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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처럼만의 가족 여행겸 모임에서 너무 즐거운 주말 보내고 이제야 출근 했습니다.
준비하시느랴,,,고생하신 김 희재님,이 유상님,,,,
멀리 대구에서 오신 모리슨님,투섭이님,헉스님,,쌍뎅이 아빠,,,엄마 또 거기에 낑가 사시는 소주 열병 드시는,,,
이름을 잊어버린 빌덥기사님,,,이재용님부부,,,,우리 막내 연진님,,,김시환님,,,반항아님,불같은 강속구,,,학생들....
또 모임에 찬조해주신,,,뉴클리어님의 왕새우,,무임님의 양주,,,멀리 케나다의 박병윤님의 응원 전화까지..
모두들 새벽 다섯시까지,,,비툴어지고 안면도의 생우럭 매운탕으로 끓인 라면 ,, 대하를 배가 불러 다 못먹고 온게 미련이 남지만,,
어제 낚시에서 잡은 자연산 우럭의 맛은 정말 아직도  그 맛이 입속에 맴돕니다..
힘들게 준비하고 또 가깝지도 않은 거리인데 달려와주신 대구분들,,
또 떡을 한박스씩 해서 먹으라 주신 이유상님의 어머님꼐 감사의 인사도 못 드리고 온게 마음에 걸립니다.
일요일 아침같이 기공소 일떄문에 일찍 올라가봐야 한다던  분,,
어쩨 밤에 도착해서 기공소에 일하러 가가야 한다던,,유상님,,,
기공사라는 직업이 다른 직업보다도 많이 힘 들고 고되지만,,
그래도 스스로의 만족감과 또 한편으로 그래도 기공을 돈으로만 보지않고
열정으로  장인정신을 가지고 기공을 하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다는데에 큰 기쁨을 얻었습니다.
2804로 인해 이런 만남의 장이 만들어졌고 온라인이나 오프라인이나 아무런 거리낌없이 서로를 위로하고 배려하는
사람들로 가득하다는게 너무도 멎진 여행이었습니다.
사진과 멎진 후기는 투섭님이 다시 올릴겁니다.
  • ?
    모리슨 2008.11.10 19:22
    넉넉하신 인상만큼 푸근한 김창환님과 여러분들과 같이 어울려 1박2일동안 정말 잊지못할 추억거리
    남기고 돌아왔습니다...그리고 준비하신 이유상님께 정말 고맙다는 인사의 글 전합니다...

    대구에서 복수의 1박2일 준비합니다..^^
  • ?
    불같은강속구 2008.11.10 19:58
    우리 막내 연진님 <-- ^^ 이번 모임 정말 재밌었습니다~ 다음에 또 이런 기회가 종종 있었으면 해요 ^^
    여러모로 준비해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글 올립니다 .
  • profile
    김희재 2008.11.10 20:02
    정말 좋은시간 만남의장 이었습니다,,,^^*
    대구에서 복수의1박2일,,기대됩니다,,,^^*
  • ?
    주신 2008.11.10 20:46
    헉 우럭 ㅠㅠ..
    회먹고 싶당. ...ㅠㅠ .......
    회라면 자다가도 있어나는데 ㅜㅜㅜㅡㅡㅡ
  • profile
    Muam [無庵] 2008.11.10 20:55
    좋았겠습니다....그려 ^*
    얼마나 징하게 놀고 왔으면 투섭이,혁스,모리슨님 모두 말이 없습니다.ㅠㅠ
  • ?
    쌍뎅이네 2008.11.10 21:01
    모두 모두 반가웠습니다...
    비록 일찍 잠자리에(?)들어 많은 이야기는 못했지만
    좋은 자리였네요...
  • profile
    이재용 2008.11.10 21:51
    아이들 재우러 가서 제가먼저 잠드는 바람에 여러분들과 많은 대화도 못나눴네요
    아이들도 처음하는 낚시 를 매우 즐거워했답니다
    준비많이 하신 김희재 실장님과 이유상 님 고생많이 하셨습니다
  • ?
    반항아 2008.11.10 21:58
    모두들고생많으셧습니다.
    1박2일 즐겁고 새로웠습니다..
  • ?
    딱새 2008.11.10 23:03
    즐거운 시간 보내시고 잔잔한 추억들 한 보따리 가지고들 오셨겠네요 넘 재미 있었겠다. 더 발전하는 2804 가 되었음 좋겠네요
  • profile
    Nuclear 2008.11.10 23:05
    어쩌면 우리모두가 같은 일을 하는 동료인데..
    아무 부담없이 온.오프라인에서 모일수 있다는것이 작은 희망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오프모임은 쭉~~욱 계속 되어야 합니다..
  • profile
    산사랑(이경희) 2008.11.11 00:32
    쩝 부럽습니다.
  • ?
    웃음꽃가득~☆ 2008.11.11 00:40
    이제 회원가입했어요~!!
    즐건 지난주였어요..
    근데 사진이 쫌...
    많이 무섭네요~~^^
  • profile
    임불란 2008.11.11 02:42
    담을 기약해야겠네요
    전 과수원 사과따기 선약이 있어서..........
    담에 만나요.......
  • ?
    이유상 2008.11.11 03:26
    김창환님 뵐 수 있어서 정말 기분이 좋았습니다
    일에대한 열정과 넓으신 안목^^
    좀 어려운 분일거란 생각을 지레짐작하고 있었는데
    넘 편하셔서 좋았습니다
    준비가 부족한 부분도 많았는데 좋은 시간 보내셨다니 제가 감사 합니다
    대구복수전도 같이 가실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profile
    김희재 2008.11.11 03:35
    웬지...대구 복수전이란 말만 들어도 다리가 후들거립니다,,^^*
  • ?
    부산갈매기 2008.11.11 05:22
    부럽습니다~~ㅠ.ㅠ
  • ?
    류태웅 2008.11.11 07:20
    오 부럽 ㅜㅜ
  • profile
    신연진 2008.11.11 08:13
    너무 즐거운 자리였구요..^ㅡ^*
    소장님도 직접 뵙고..
    그리고 편하게 대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

    ★ 대하랑 우럭이랑... 낚시 넘 ... 좋았어요~ ㅎㅎ★
  • ?
    이영일 2008.11.11 08:27
    우럭이랑 대하 ㅠ_ㅠ 부러울 따름입니다 ㅠ_ㅠ
  • ?
    두드림 2008.11.11 08:44
    ...복수전... 국시 끝나고 했음 좋겠네요~ㅋㅋㅋ
  • ?
    자연그대로 2008.11.11 09:01
    아!! 정말 가고 싶었는데....ㅡ.ㅡ;;
    담엔 꼬~옥~ 같이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profile
    박병윤 2008.11.12 11:26
    얘기만 들어도... 부러움 한가득 이네요...ㅡㅡ;

    월매나 즐거우셨을까요...^^
  • profile
    김희재 2008.11.12 21:58
    ㅎㅎ....병윤님...^^*
    내년에 봅세다,,^^*
  • ?
    알렉스 2008.11.13 01:11
    부럽습니다 예전에 기공소 휴가때 단체로 안면도에간 기억이 납니다 너무나 좋았었는데
    낚시로 잡은 우럭 군침이도네요 여기서는 맛볼수 없기에 더욱 그립네요 .
    캐나다 벤쿠버에서
  • ?
    2008.11.16 10:57
    정말 재밋었을듯하네요
    넘넘 부럽워요 ㅎ
  • ?
    면상니킥 2009.06.06 19:12
    맛있겠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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