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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의 글은 자유게시판에 게시된 '종리추' 회원님의 미국 생활에 대한 게시물을 정리한 것입니다.

그 어느 때보다 해외취업에 관심이 많은 요즘, 회원님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제가 미국으로 온지도 어언 3년이 다 되어갑니다. 어떻게 보면 짧은 것 같으면서도 또 달리 생각하면 무척이나 긴 시간이었습니다. 많은 치과기공사들이 해외취업에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만 정작 해외에서의 생활에 대한 정보는 알려진 바가 무척 적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해외취업시 생활적 측면에 대해서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회원님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해외취업을 선호하시는 분들의 많은 수는 한국에 비해 좀 더 나은 근무환경과 급여조건때문일 것입니다. 그래서 해외취업시 첫번째로 알아보는 조건이 환경, 급여, 스폰서 여부등일텐데요, 하지만 많은 분들이 간과하는 부분이 바로 현지 적응입니다. 


특히 기혼자에 자녀까지 있다면 아마도 이 부분이 가장 중요한 부분일 것입니다. 기공사 본인은 좋은 직장을 구하여 만족할 만한 근무환경과 급여를 얻었지만 정작 가족들이 힘들어하게 되면 과연 그것이 만족할 만한 생활일까요? 아내가 현지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지, 아이들이 원만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는지, 주거지는 과연 안전한 지역인지, 본인의 급여로 한 달 생활이 가능한지등등, 해외취업에 임하는 기공사가 고려해야 할 생활적 측면은 아주 많으며 또 아주 중요합니다.


해외취업에 나서는 기공사분들이 첫번째로 생각하는 것이 바로 급여입니다. 아버지로서, 남편으로서, 가장으로서... 난 돈을 벌어야 한다!! 물론 틀린 생각은 아닙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그것보다 더 많은 것이 요구됩니다. 기공일만 해서는 어떤 일도 해결되지 않습니다. 일하다가도 학교에 가야하고, 집에 가야하고, 관청에도 나가봐야 합니다. 

왜냐구요? 바로 의사소통의 문제 때문입니다. 이주 초중기에는 가족들과 미국사회간의 의사소통 문제로 여러가지의 상황이 발생하며 그 모든 것들은 가장인 기공사가 책임을 져야합니다. 어떻게든 되겠지... 이런 생각은 오산입니다. 차라리 미혼자가 혼자 이주하는 것은 마음이라도 편합니다.


그리고 또 하나 생각해 봐야할 부분이 바로 각종 지출에 대한 것입니다. 아래는 저의 기준으로 지출되는 한 달간의 내역입니다.


집 렌트비 : 1,600$ (2bed, 2beth 아파트입니다)

자동차 렌트비 및 보험료 : 400$ + 150$ = 550$ (1대)

각종 유틸리티 (가스, 전기, 수도, 쓰레기 처리) :40$ (아파트에 살기 때문에 전기세만 냅니다)

인터넷 및 TV : 110$

휴대폰 : 160$ (2인 기준)


위의 금액만 더해도 2,460$ 입니다. 여기에다가 자동차 연료비 및 생활비를 더하면 어떻게 될까요? 적어도 월간 4,000$은 벌어야 합니다.

참고로, 저는 아직 자녀가 없어 그나마 지출이 적은 편입니다. 그리고 출퇴근시엔 회사에서 지원받은 차량을 이용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자동차에 대한 지출은 2배로 늘어나게 됩니다. 한국처럼 버스나 지하철을 이용하면 되지 않나? 이런 생각은 접어야 합니다. 대도시에 살지 않는 이상 1인당 자동차 1대는 필수입니다.

게다가 미국은 아동옆에 항상 어른이 있어야 합니다. 학교갈 때도 태워줘야 하고 하교때도 태우고 와야 합니다. 버스나 지하철도 없고, 있다 하더라도 아이가 이용하기엔 너무 힘드니 언제나 데려다 주고 또 데리고 와야 합니다. 이 pick up & ride 도 무척이나 힘듭니다 


그렇다면 미국에서 4,000$ 를 번다는 것은 어느 정도의 수준일까요? 결론적으로 말하면 정말 힘든 일입니다.

소득에 대한 세금이 30%라 가정한다면 한달에 5,700$~5,800$를 벌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한국으로 비교하면 600만원정도에 실소득 400만원입니다. 그런데 이 400만원은 풍족한 생활을 위한 것이 아니라 기본적인 생활에 필요한 금액입니다. 


그래서 남자 혼자 일을 해서는 살아갈 수가 없습니다. 맞벌이를 해야만 그나마 숨쉬면서 살아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아내가 할 수 있는 일은 지극히 제한적입니다. 기술이 있으면 그나마 좀 낫지만 기술이 없다면 청소, 세탁소, 파출부, 음식점등의 일밖에는 할 수 있는 일들이 없습니다. 영어를 잘하면 좀 낫지 않느냐 말할 수 있겠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여기엔 영어 원어민들의 나라니까 더 잘 하는 사람들이 널렸습니다. 


더군다나 초기정착비용도 무시할 수 없습니다. 가전제품, 주방용품, 각종 가구등등, 절대 무시할 수 없는 비용이 소요됩니다.



많은 분들이 해외취업에 대한 환상을 가지고 있습니다. 해외에서 일하면 한국보다는 낫겠지... 라는 환상입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하지만 해외에서의 생활은 상상이상으로 만만치 않습니다. 언어, 문화, 법률... 그 모든 것이 한국과 다릅니다. 게다가 은행업무, 운전면허 취득, 집계약, 시청업무, 기타 볼일등 이 모든 것을 영어로 진행해야 합니다.

 

제가 이렇게까지 이야기를 풀어내는 이유는, 저부터가 위에 언급된 내용을 전혀 생각하지 못하고 이주를 했고, 덕분에 엄청난 고생을 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고등학교때 배운 영어가 전부라 답답하기가 이를데 없었습니다. 지금도 전화통화로는 대화가 힘듭니다. 



현지 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간단하게 소개했습니다만, 해외취업이나 이민을 고려하는 분들께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을 정리하자면 아래와 같습니다.


- 가고자하는 현지에 먼저 방문해서 여러가지의 정보를 확보하라 (아내와 같이 가면 더 좋습니다)

- 가족들과의 충분한 대화와 논의를 통해 결정하라

- 가급적이면 가고자 하는 국가에 있는 모든 지인들께 도움을 받도록 하자


덧붙여 말씀드리자면, 해외에서의 생활은 급여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 나라의 문화와 관습, 법률에 대한 기본적인 파악입니다. 그리고 가족들간의 대화를 통한 소통도 못지 않게 중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해외취업 알선업체를 통해 직장을 알아보시는데요, 알선업체를 통하든 개인적으로 알아보시든 취업을 결정하기 전에 꼭! 반드시! 현지에 가셔서 둘러보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생활적인 측면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다음 기회엔 신분에 대한 이야기를 풀어볼까 합니다.


날씨도 덥고 메르스로 인해 고생도 많습니다. 기공 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선,후배님들께 감사의 말씀드리며 멀리서나마 응원하겠습니다.

파이팅하십시오!!

 



  • profile
    민주선 2015.07.01 21:07
    참 귀한 글 감사합니다.
    모두들 "여기"가 힘드니 "거기"라 나을 거라 생각합니다.
    제 친구도 몇년전에 캐나다로 가족 모두 (4식구)갔다가
    모두 다시 한국으로 돌아왔지요..
    왜 돌아왔나고 물으니.... 언어가 안되니 매일매일 긴장의 연속이고 들어가는 돈도 많아
    걱정거리가 많고 도저히 버티고 살아가기가 어려웠다고 합니다.

    우리가 "환상"을 꿈꾸기 보다 "현실"을 직시하는 것이 중요할거라 생각됩니다.
    환상을 꿈꾸면 낙원을 찾아서 여행하게 되지요.
    한국에서 많은 돈을 가지고 가서 처음엔 고급승용차도 사고 비싼 집도 사고 하는
    많은 갑부들이 몇년이 안되어 쫄딱 망하여 기공소에 찾아온 한국의 박사(원자력분야)의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기공일이 돈 많이 번다고 해서 찾아왔는데.. 갑갑하더랍니다...

    후진국에서도 기본 생활비 200만원이 듭니다. 후진국에서 그 나라생활방식을 따르면
    되겠지만 이미 한국 생활 비용에 익숙해진 상황에서 어렵겠지요.
    수세식 화장실 쓰다가 푸세식 화장실은 못쓰죠..

    선진국은 고속도로 화장실도 돈을 내야하죠....

    암튼 현장의 이야기 감사합니다. 살아있는 이야기네요~
  • ?
    sam 2015.07.02 00:11
    생생한 이야기 너무 감사합니다....막연한 환상 많이 가지고있었는데...도움이 많이 되네요~~~^^
  • ?
    야간근무 2015.07.02 20:23
    미국 온지 5년차 접었들었습니다... 많이 공감되는 말씀이네요...^^
    저도 막연한 환상을 가지고 첫 발을 내딧었지만 현실은 정말 냉혹하더라구요...
    현지적응,언어장벽,문화차이,보이지않는(드러나게 할때도...)인종차별...
    저의 경우 4인가족으로 기본생활비 5000불 이상 나갑니다...
    종리추님 보다 차1대 더한거 말고는 비슷합니다...그리고 아이들 activity,교육비가
    좀더들구요... 아파트렌트비 가 저희집 모기지하고 비슷하네요...^^
    대도시에 살면 좀더 생활비가 더 들수도 있습니다.
    물론 한국보다 좋은점도 많이 있는것은 사실이지만 오시는분들이 현실적인부분도 한번 꼭
    생각해보셔야 할 부분인것 같습니다....
  • ?
    지로 2015.07.03 00:29
    관심도 조금 있고 궁금하기도 했는데 현실적인 말씀 감사합니다~
  • ?
    씨애틀 2015.07.03 10:48
    같은 미국땅에 살고 있습니다만,
    켈리나 뉴욕은 왜 그렇게 집값이 비싼지....
  • ?
    구원투수 2015.07.03 20:35
    지금 캘리쪽은 기본 월세 2300불 이상은 줘야지 방 2개정도 아파트 구할수 있네요..
  • ?
    구시포 2015.07.20 22:29
    구원투수님의 말씀은 남캘리의 오렌지카운티 가장학군이 좋은곳(얼바인)이나 아니면 유독 한국사람이 많이 모여사는 새아파트가 많이 있는 지역일겁니다.그냥적당한곳은 2000불 언저리 더 싼곳도 있고요.딴지 거는것 아닙니다.미국이민 8년차 싸이프레스에 살고있는 ,,,
  • ?
    JU케빈 2016.07.08 17:46
    벌써 미국에 온지 10년이 넘었네요. 캐나다 미국 동부를 잠시 방문하고 서부 캘리포니아로 넘어온지가 엊그제 같은데 말입니다.
    종리추님을 비롯한 여러님들의 글에 공감이 가네요. 사람 사는곳이야 별반 차이가 없겠지만 많은 인종들이 모여있어 한국보다 기본적인 법들이 많이 강한것 같습니다. 저는 미국와서 견인 3번 당했는데요. 한번에 300불(30만원)이 넘어요. 그리고 신호위반으로 200불이 넘는 딱지에 하루 종일 교육을 받아야 하구요. 요즘은 인터넷 교육으로 대체 가능하네요. 랩을 직접 운영한지 6년이 되었고 거래하는 닥터가 한 80명 정도 되는데 여러 인종들의 닥터들이 있어 요구 하는것도 가지가지입니다. 여기서도 한국닥터들은 까다로운데요. 터무니 없이 싸고 좋은 크라운을 원하네요. 그래서 대화가 되는 몇닥터만 남기고 거래를 끊었습니다. 대부분 한국서 치대 나오신 분들이 그렇구요. 이곳에서 치대를 나오신 1.5세들은 그래도 까다로운 만큼 기공수가를 주는 편입니다. 미국 닥터들은 기공사들을 파트너로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한국닥터들은 아래로 보는 경우가 많은것 같아요. 다 그런건 아닙니다.
    한국보다 쉬울거라 생각하고 오시는것 보다 좀더 다양함을 경험해보고 도전해 보겠다는 생각으로 오신다면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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