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성을 높였다! 박리현상 없이 더욱 업그레이드된 신터링 메탈 THE신터메탈 - 투스덴탈

by 덴탈2804 posted Mar 2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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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스덴탈은 최근 신터링 메탈 제품인 ‘THE신터메탈’을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갔습니다.
신터링 메탈(sintering metal Cr-Co 크롬코발트)은 수작업이 필요했던 ‘금속’이라는 소재를, CAD/CAM의 영역에서 디지털 방식으로 작업할 수 있도록 개발된 소재입니다. 

기존의 캐스팅 기법은 왁스 작업, 매몰, 소환 및 왁스 제거, 금속 주조의 과정을 거쳐야 하는 이유로 여러가지 부수적 재료들이 필요했던 반면, 신터링 메탈을 사용하면 가공과 소결의 2단계로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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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터링 메탈의 특징을 자세히 살펴보면, 먼저, 추가적으로 CAM 장비를 구입하지 않고 기존의 장비로 가공할 수 있으며, 블록의 형태와 사이즈는 다른 소재의 블록과 같아서 국내에 도입된 거의 모든 밀링 장비와 호환됩니다. (단, 소결 시에는 전용 소결로를 이용) 

신터링 메탈은 블록의 강도가 지르코니아에 비해 1/5 수준으로 낮아서 툴의 소모가 아주 적고, 지르코니아 확대율이 1.23인데 비해 신터링 메탈은 1.1인 이유로 더 많은 양의 보철물을 한 블록 안에 배치하여 소결할 수 있습니니다. 

소결 스케줄은 6시간 가량으로, 오전에 신터링을 시작하면 오후에 메탈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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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모든 도재에 작업할 수 있으며, 본딩력은 ISO 기준의 2배 이상으로 높습니다. 
소결 안정성 측면에서는 롱브릿지도 원피스로 가능할 정도로 안정적이며, 작업중 에러 발생시 기존의 솔더 방식과 동일하게 작업할 수 있습니다. 또, 여러번 소성을 해도 메탈 기포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모델리스 구치 케이스의 경우, 스캔 파일을 받아 교합면 메탈, 컨택 메탈 (협측 빌드업 또는 하드레진 도포)이면 가능한 시스템입니다. 
특히 임플란트 케이스는 아무리 두께가 두꺼워도 메탈 트러블 (수축성 기포)이 없어 표면을 깔끔하게 제작할 수 있으며, 가공 정밀성이 높아 임플란트 스크류 타입에 해당되는 링크 보철물을 정밀하게 제작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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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스덴탈 관계자에 따르면 현재 ‘THE신터메탈’은 미국, 캐나다, 중국, 일본 등 12개국에 수출되고 있으며. 그리고 밀링 센터를 통해 ‘캡 외주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문의 전화 | 010-5538-9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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