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file
조회 수 4780 추천 수 14 댓글 42

1.jpg



2.jpg


백 장 미
이미지치과 기공실장



안녕하세요? 오늘 강좌에서는 구강스캐너 TRIOS를 이용한 [즉시 로딩 임플란트, Immediate loading of Implants]에 대해 소개하려 합니다. [즉시 로딩 임플란트]는 흔히들 얘기하는 ‘원데이 임플란트’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3.jpg


위의 도식과 같이, 저희 병원에서는 수술 전에 미리 네비게이션 가이드와 임시 치아를 함께 제작해두는 방법, 그리고 수술 후 스캔하고 임시 치아를 제작하는 방법 등 두 가지 방법을 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환자분에 따라 다르지만, 보통 3D프린터와 구강스캐너를 사용하여 임시 치아를 제작해드리고, 일반적으로 2~3개월 후에 최종 보철로 교체합니다.
현재 저희 기공실은 모든 작업을 구강스캐너와 모델리스로만 작업하고 있기 때문에, 최종 보철뿐만 아니라 [즉시 로딩 임플란트]에도 적용 중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구강스캐너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템포러리 크라운부터 최종 지르코니아 보철물까지의 모든 과정에서 고경 설정 및 모델작업에 필요한 시간이 단축되는 것입니다. 
임프레션을 떠서 석고를 붓고 경화되는 시간까지 생각한다면, ‘원데이 임플란트’ 과정에서 스캔 후 바로 전송하기만 하면 되는 (5~10분) 구강스캐너의 효율성은 정말 높다고 생각합니다. 싱글 케이스의 경우, 수술부터 세팅까지 1시간 내로 가능할 정도이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구강스캐너와 모델리스가 가지는 장점을 모두 활용한 케이스를 소개드리려 합니다.


4.jpg



5.jpg



6.jpg



사진 1~3) 환자분의 첫 내원 시 상태입니다. 구치부 상실 및 전치부의 심한 동요로 인해 고경이 상실된 채로 내원하였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덴쳐가 있는 분이라면 고경 채득에 매우 유리했겠지만, 기존의 덴쳐나 VD를 유지해줄 요소를 찾기 힘들었습니다.  



7.jpg



8.jpg


사진 4, 5) 원장님과 상의 후 수직고경 채득을 위해 3Shape Dental System의 [RPD Frame order]와 [3D print]를 이용하여 레코딩베이스를 대신할 임시 덴쳐를 만들기로 결정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무너진 고경 회복을 위해 가상교합기에서 1.5mm 정도 고경을 높인 후 제작했는데, 덴쳐가 안정적으로 안착되고 바이트의 분포도도 굉장히 좋았습니다.



9.jpg



10.jpg



11.jpg



사진 6~8) 수술 전 덴쳐 상태로 상악, 하악, 바이트 스캔을 진행하였고, 이때 표시한 부위는 수술 후 Rugae부터 스캔을 이어나가기 위해 일부러 덴쳐를 오픈해주었습니다. 

* 모델이나 카메라 중 어느 하나가 고정되어 있는 모델스캐너와는 달리, 구강스캐너는 상대좌표를 기준으로 삼고 모델과 카메라가 모두 움직여 스캔하며 형상을 이어나가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빠르고도 높은 정확도를 유지하는 스캔을 위해서는 경조직이나 특징적인 부분의 유무가 중요한데, 상악 무치악의 경우 대표적인 것이 바로 Rugae입니다.



12.jpg



13.jpg



14.jpg

15.jpg



사진 9~12) 수술 후 구강 사진과 파노라마 사진, 트리오스를 이용한 스캔 이미지입니다. 수술 후에는 수술 전에 오픈시킨 rugae를 제외한 나머지 스캔을 모두 삭제한 다음 rugae에서부터 다시 스캔을 이어나가면 위와 같은 스캔 데이터를 얻을 수 있습니다.



16.jpg


사진 13) 앞의 사진 8)에서 이미 고경을 채득해두었기 때문에 작업측 스캔에는 스캔바디가 연결되어 있는 상태지만, 파란색 부분인 바이트 스캔에서는 덴쳐가 보이는 것이죠.



17.jpg



18.jpg


사진 14, 15) 디자인 및 3D프린터로 출력 후입니다. 

12 브릿지로 (Fixture 8) 제작해 cementation을 한 후, 구강 내에서 스크류 타입으로 세팅하는 방식이기 때문에 프린팅의 정확도나 레진 수축률 등이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높은 정확도를 위해 고가의 장비를 구입하는 경우도 많은데, 그것만이 답이 아니라 사용하는 3D프린터와 레진의 수축률 등 재료의 특성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작업하면 보다 나은 결과물을 얻을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19.jpg



20.jpg



사진 16, 17) 세팅 후 사진입니다. 스캔부터 수술, 바이트 채득, 디자인, 출력, 세팅 모두 매끄럽게 진행되었습니다.




21.jpg



22.jpg



사진 18, 19)  최종 보철물 세팅입니다. 

즉시 로딩 Immediate loading 시에 사용한 멀티유닛 링크를 그대로 제작했고, 정확한 바이트 스캔 채득으로 바이트가 특히 좋았습니다.
아날로그 작업이라면 사용중인 임시 치아의 VD를 그대로 사용하고 싶을 때 모델과 함께 임시 치아를 치과기공소에 전달해야만 합니다. 
그러다 보면 임시 치아 제작 후에 다시 바이트를 채득하는 과정에서 정확도가 떨어지고, 그래서 그 과정이 무의미한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도 합니다. 



23.jpg


구강스캐너는 앞서 소개한 방법으로 얼마든지 복제할 수 있기 때문에 최종 보철물 제작에도 상당히 유리합니다. 그래서 저희 병원에서는 케이스의 대부분을 이 시스템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필요하다면 템포러리 크라운에 정중선이나 평면 등을 표시해 스캔을 떠준다면 더 좋구요. 

그리고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는 ‘Fixture fail’과 ‘Resin Glazing’에 대해 짧게 말씀드리면, 
1) 즉시 로딩 시에 원장님과 상의 후, 고정이 약한 픽스쳐는 로딩에서 제외시키거나 바이트를 주지 않는 등의 방법을 이용하여 ‘Fail’을 최소화합니다. 그래서 일반 임플란트의 경우와 비교했을 때 실패율에서 큰 차이가 없습니다.
멀티유닛 어버트먼트를 사용하는 것, 그리고 임시 치아가 12 브릿지로  제작된 이유도 이 부분에 포함됩니다.
2) 레진 출력물의 후처리 - Resin Glazing에 대해 설명드리면, 일반적인 임시 치아에 비해 원데이 임시 치아의 사용 기간이 비교적 길기 때문에 퍼미스를 사용해 표면을 폴리싱하는 것보다 ‘레진 글레이징 리퀴드’를 사용해 코팅해주는 것을 선호합니다. (사진 20)
이로써 일반적인 임시 치아 레진이 가지고 있는 ‘침이나 음식물에 대한 약점’을 보완할 수 있으며, 수명도 대폭 늘어나는 장점을 얻을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한 케이스의 제작 시간은 상악 기준으로 12 브릿지 템포러리 크라운 디자인에 30분, 3D프린팅 30분, 경화 및 후처리에 30분 정도 소요되었습니다. (임시 덴쳐 디자인과 출력에 1~1.5시간)
그리고 수술부터 스캔, 임시 치아 제작 및 세팅까지 모두 1회의 내원으로 완료되었습니다. 
상황에 따라 러버 임프레션을 사용하는 경우도 종종 있지만, 앞서 말씀드렸듯 러버나 석고의 경화 시간이 길어 ‘One-day Immediate loading’에서는 시간적 효율이 너무나 떨어지므로 스캐너를 이용한 방법을 훨씬 더 선호합니다.

사실 처음에는 훨씬 더 간단한 케이스에서도 스캔 에러, 프린팅 오류, 바이트 채득 실패 등 무척 많은 문제에 부딪히곤 했고, 임시 치아 리메이크를 서너 번 한 적도 있었으며,  때로는 전직원이 밤 10시를 넘어  퇴근하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원장님과 진료실 선생님들이 디지털 활용 범위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노력을 기울이고, 경험도 많이 축적되어 현재에는 어떤 케이스든 당일에 수술, 스캔, 제작, 세팅까지 가능하게 만드는 시스템이 구축되었습니다.

이제는 어려운 케이스의 환자가 내원할 때에는 어떻게 진행할지 상의하는 것이 즐겁기도 하고, 그렇게 하나의 팀이 되어가는 과정이 흐뭇하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저는 일을 시작한 지 10여 년이 되었는데, 구강스캐너, 3D프린터 등 새로운 디지털 장비와 시스템 덕분에 치과기공을 시작한 이래 가장 즐겁고 흥미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끝으로, 글로 설명하려다 보니 제대로 전달되지 못한 부분이 많지만 이렇게 케이스를 소개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 더 다양한 케이스와 내용을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4.jpg


  • ?
    미니개구리 2020.07.13 12:53

    정말 유용한 게시물이네요!!
    감사합니다

  • ?
    100rose 2020.07.22 10:37
    감사합니다!^^
  • profile
    아트리움 2020.07.13 13:52

    좋은 정보를 주셨네요.

    감사합니다~

    혹시 멀티 유닛 링크는 어느 회사 제품을 사용하신 건가요?

  • ?
    100rose 2020.07.15 12:07
    안녕하세요 사용한 제품은 하이니스라는 업체의 HDA를 사용했구요 오스템도 종종 사용합니다!
  • profile
    아트리움 2020.07.15 13:22
    답변 감사합니다~
    재주가 매우 훌륭하셔서 같이 일하시는 원장님이 부럽습니다.
    3D 프린터로 제작한 임시치아 레진의 강도가 너무 약하던데요.
    그래서 결국 PMMA 블럭으로 제작하고 있습니다.
    혹시 사용하신 레진은 어느 회사의 제품이고 강도가 어느 정도 되는지 궁금하네요.
  • ?
    100rose 2020.07.21 11:37
    저도 처음엔 파절이 너무 심해서 재제작때문에 고생을 했었는데 지금은 사실 링궐부분 커넥터를 두껍게 하는편?인것 같아요.
    사용하는 레진은 NEXT DENT C&B 소재랑 베리콤 템크라운소재 사용하고 있어요.
    넥스덴트강도는 120정도 나오는걸로 알고 있구요! 약하다는 분도 계신것 같은데 상악은 종종 교체하는경우도 있지만 하악같은 경우는 두세달 교체하지 않는 경우도 많습니다!
  • profile
    아트리움 2020.07.23 12:50

    120MPa 정도면 단단하겠네요.
    덴~~ 3D 프린터용 레진은 너무 약해서 안 되겠던데 넥스덴트 레진으로 바꿔봐야겠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 ?
    이쏭 2020.07.13 18:14

    백장미 실장님 너무 멋져요!!

  • ?
    물김치 2020.07.14 03:31
    아주 멋진 작품을 봣습니다.
  • ?
    Nokm 2020.07.14 07:39

    마지막 사진 다들 보기 좋네요ㅎㅎ

  • ?
    스탭백하든 2020.07.14 18:08

    잘 보고 갑니다!!

  • ?
    기공쟁이 2020.07.15 10:00

    저도 최근에 치과내 구강스캐너로 일을 하기 시작했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는 게시글이네요~~감사드립니다.

  • ?
    폭주잔차 2020.07.17 09:47

    작품 잘 감상하고 갑니다.. !!

  • profile
    허명순 2020.07.18 17:41
    멋진 활용 잘 보고 갑니다!
    기회되면 많이 좀 올려주세요 3Shape유저로서 활용 방법이 많을것 같습니다
  • ?
    100rose 2020.07.22 10:37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종종 올릴게요!!
  • ?
    cheerup 2020.07.20 16:05
    멋지네요^^
    하이니스 임플란트라면 서브타입을 티슈레벨로 올려서 스크류
    타입으로 해주는 방식인가요?
    하부가 메탈 인가요? 임프레션  코핑같기도 하구요^^
  • ?
    100rose 2020.07.21 11:34
    네 그런느낌?이 맞는것 같아요.
    멀티어버트의 중간 연결부인 베이스 부분으로 티슈레벨정도로 맞춘 후에 다시 이중으로 어버트(캡?)를 씌우는 방식으로 되어있어요 . 전부 메탈이구요 !
    하이니스라는 특정 회사를 얘기하는건 아니지만 오스템도 사용할때가 있는데 멀티어버트가 비슷한 구조로 되어있습니다 !
  • ?
    아기공룡틀리 2020.07.21 21:40
    구강스캔에 대한 활용 ,이해도에 놀랐습니다^^
    Immediate loding는 어느정도 토크가 나와야 할텐데.
    모든케이스에 적용하시나요? 또한 상악은 rugae를 이용하여 이어 붙이고 구강스캔시 동요가 있는 하악은 어떤 기준점을 가지고 이어 붙이는지 궁금해요?^^ 너무 잘봤어요!!
  • ?
    100rose 2020.07.22 10:37
    모든케이스는 사실 힘들구요
    인접치상태나 골질 여러가지 고려사항이 있지만 아무래도 그부분은 원장님의 영역이다 보니 어느정도 고정력과 패일을 대비한 노하우?와 경험이 젤 중요하지 않나 하시네요^^
    물론 불안한 픽스쳐는 로딩에서 제외하기도 해요! 수술시 토크로 디자인시 바이트 양도 조절하구요,
    하악같은 경우는 덴쳐나 잔존치가 있을때 수술전 VD를 채득하고, 덴쳐를 조금 수정한다던지 발치를 가장 마지막에 하면서 일부만 식립하고 스캔바디연결 후, 수술 중 머징을위한 스캔을 한번 더 뜨고 있습니다.
    before op - in op - after op 세단계로 스캔을 뜨는데 글로 설명할려니까 어렵네요ㅠㅠ 다음에 사진설명으로 한번 올릴게요!! 잘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profile
    찰스황태자 2020.07.23 10:40

    좋은강좌 감사합니다~ 한가지 궁금한게 있어서요

    이미지 12 에서 픽스쳐에 연결된것은 힐링어버트인가요?

    13번에서도 같은 힐링어버트인지, 아니면 스캔바디를 다시 연결한것인지 궁금하네요

  • ?
    100rose 2020.07.24 12:12

    네! 12,13에서 연결한건 힐링 겸용 스캔바디입니다 겸용이라서 커프가 짧게 제작되었습니다^^

    따로 힐링 →스캔바디 교체작업없이 한번에 스캔떳구요!

  • ?
    thddlxhfl 2020.07.24 10:54
    잘봤습니다!!ㅎㅎ
  • ?
    박영관 2020.07.26 02:34

    훌륭 하십니다.잘 봤습니다. 

  • ?
    thddlxhfl 2020.07.27 12:51
    잘보구가요~~^^
  • ?
    isee07 2020.07.29 13:24

    잘봤어요~ 감사합니다.

  • ?
    신세계 2020.08.02 17:26

    실장님  멋져요

  • ?
    종이비행기차 2020.08.06 11:26

    잘 보고 갑니다.~~^^

  • ?
    주지닝닝 2020.08.06 14:36

    실장님  멋ㅈㅕ요!!

  • ?
    뿌리근 2020.08.09 15:40

    잘 보고 갑니다

  • ?
    박하사탕 2020.08.11 11:17

    너무 잘보고 갑니다. 관심은 많았지만 어디서 배워야할지 몰라서 고심 많았는데 감사합니다. 더 많은글과 내용 올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
    레브미 2020.08.11 20:57

    잘 배우고 갑니다!

  • ?
    Park3021 2020.08.12 22:57

    훌륭 하십니다.잘 봤습니다. 

  • ?
    l아킬레스l 2020.08.13 15:44

    감사합니다. 

  • profile
    이재용 2020.08.14 10:02

    좋은 작품  잘 봤습니다

  • ?
    nws1201 2020.08.16 15:26

    잘보고 갑니다 !! 

  • ?
    희망연탄 2020.08.17 18:11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구로구핵주먹 2020.08.27 12:53

    엑소만 사용해봐서 3쉡을 잘 몰라 여쭤봅니다. 스캔데이터가 힐링캡만 씌워진 상태인데 그다음작업으로 어떻게 넘어간건가요? 

    스캔바디가 꼽혀있는 것도 아닌데, 어떻게 어버트와 상부보철이 완성된건지 궁금합니다 ^^

  • ?
    100rose 2020.08.28 11:31
    안녕하세요 사진에 보시는게 힐링캡이랑 스캔바디 겸용입니다 한쪽에 단면이 있는걸 보실 수 있을거에요!
    그부분으로 머징해서 나머지는 똑같이 작업하시면 됩니다^^
  • ?
    구로구핵주먹 2020.08.28 12:47
    아아 단순 힐링캡인줄 알았는데 정말 그렇게 생겼네요 ㅎㅎㅎ 답변감사합니다 ( _ _ )
  • ?
    cloud 2020.08.28 17:28

    좋은 작품  잘 봤습니다 
    멋지네요


  • ?
    삐욬 2020.08.28 17:55

    대단한 작품 보고 갑니다 ㅜㅜ 부러운 재주세요~

  • ?
    anycall 2020.08.30 22:31
    대단하시네요

  1. 170 | [2804MAGAZINE CHOICE] 연재 강좌 | 3Shape - 크라운 모듈을 이용한 임시덴쳐 만들기

    허 명 순 덴탈2804 3Shape 유저포럼 관리자 2804아카데미 3Shape 세미나 연자 지난 강좌에서 말씀드렸듯 이번 호부터 본격적으로 3Shape 강좌를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3Shape의 여러 숨겨진 기능을 비롯, 임상에서 쉽게 적용 가능한 내용들로 구성된 강좌를...
    Date2020.10.27 Category2804MAGZINE CHOICE By덴탈2804 Views2248 Votes19
    Read More
  2. 169 | [2804MAGAZINE CHOICE] 회원 투고 | 사진으로 기록한 3년차 치과기공사의 연대기

    안녕하세요? 저는 서울 송파구의 리더스치과기공소에서 근무하고 있는 3년차 치과기공사 유두호입니다. 2년차까지는 e.max 인레이, gold work, 모델 작업 등을 주로 담당하다가, 3년차에 접어들면서 CAD 파트를 맡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CAD 파트를 담당하면...
    Date2020.10.12 Category2804MAGZINE CHOICE By덴탈2804 Views3174 Votes14
    Read More
  3. 168 | [2804MAGAZINE CHOICE] 연재 강좌 | 3Shape을 이용한 3D프린팅 기법에 대해 Chapter.3 서지컬 가이드 (무치악 케이스)

    이번 호에서는 3D프린터를 이용하는 경우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무치악’에 대한 이야기 및 3Shape Implant Studio를 이용해 ‘무치악’을 플랜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제로 저희 병원의 경우, 유치악 케이스 보다 무치악 케이스에서 서...
    Date2020.09.08 Category2804MAGZINE CHOICE By덴탈2804 Views2519 Votes8
    Read More
  4. 167 | [2804MAGAZINE CHOICE] 지면강좌 | 라이브 인터널 스테인 테크닉을 이용한 심미보철

    안녕하세요? 저는 의정부 환한미소치과 기공실에서 근무 중인 치과기공사 엄태천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2804매거진을 통해 저의 작업에 관련된 학술 기사를 게재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생겨, 저의 기억에 인상 깊게 남아있는 임상 케이스를 소개하고, 이 케...
    Date2020.08.19 Category2804MAGZINE CHOICE By덴탈2804 Views2496 Votes8
    Read More
  5. 166 | [2804MAGAZINE CHOICE] 지면 강좌 | 즉시 로딩 임플란트에 대해

    백 장 미 이미지치과 기공실장 안녕하세요? 오늘 강좌에서는 구강스캐너 TRIOS를 이용한 [즉시 로딩 임플란트, Immediate loading of Implants]에 대해 소개하려 합니다. [즉시 로딩 임플란트]는 흔히들 얘기하는 ‘원데이 임플란트’라고 이해하면 쉽습니다. ...
    Date2020.07.13 Category2804MAGZINE CHOICE By덴탈2804 Views4780 Votes14
    Read More
  6. 165 | [2804MAGAZINE CHOICE] 연재 강좌 | 나만의 3Shape 라이브러리 만들어보기

    2804매거진 2019년 9월호에서 3Shape 라이브러리 등록 방법에 대한 강좌를 게재했습니다. 지금도 덴탈2804 [2804매거진 > PDF 서비스]에서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 이번 호에서는 ‘라이브러리 등록 방법’을 이야기한 지난 강좌에 이어, 자연치와 모...
    Date2020.06.18 Category2804MAGZINE CHOICE By덴탈2804 Views2613 Votes7
    Read More
  7. 164 | [2804MAGAZINE CHOICE] 지면 강좌 | exocad 라이브러리 만들기

    허 창 재 BN50덴탈스튜디오 포세린 실장 몇 년 전만 하더라도 치과기공은 세공처럼 손으로 하는 게 빠르고, 예쁘고, 정확하다고 믿었고, 그게 기술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기계와 컴퓨터가 도입되기 시작하면서 전부는 아니지만 그러한 생각이 바뀌게 되...
    Date2020.06.08 Category2804MAGZINE CHOICE By덴탈2804 Views2581 Votes9
    Read More
  8. 163 | [2804MAGAZINE CHOICE] 지면 강좌 | 디지털에서 더욱 인정받는 아날로그 테크닉 갈고닦기 - 허명순

    허 명 순 덴탈2804 3Shape 유저포럼 관리자, (주)마이핏 CAD/CAM 관리소장 지난 2019년 9월, 2804매거진을 통해 3Shape에서 라이브러리를 제작하는 방법에 대한 기사를 게재한 이후 많은 분들께 여러 가지의 질문을 받았고, 또 제 나름대로 거기에 대한 답변...
    Date2020.05.20 Category2804MAGZINE CHOICE By덴탈2804 Views2518 Votes6
    Read More
  9. 162 | [2804MAGAZINE CHOICE] 신년 특집 | All Digital Dentistry를 꿈꾸며 Chapter.1 상하악 무치악 환자의 디지털 임상증례

    저는 학교를 졸업한 후, 실습하던 치과기공소의 소장님 추천으로 서울의 어느 조그만 치과에 취직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CAD/CAM과 첫 인연을 맺었을 때가 생각나는데, 하루하루 시간가는 줄도 모르고 선배님들 어깨너머로 일을 배우고 있을 무렵, “이번에 미...
    Date2020.03.10 Category2804MAGZINE CHOICE By덴탈2804 Views5230 Votes24
    Read More
  10. 161 | [2804MAGAZINE CHOICE] 지면 강좌 | Case Study - Monolithic & Porcelain

    이 호 진 구미 미르치과병원 중앙기공센터 기사장 안녕하세요? 구미 미르 치과 중앙기공센터에서 근무하는 이호진입니다. 2804매거진을 통해 작게나마 제 경험과 지식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영광입니다. CAD/CAM이 치과와 치과기공의 영역에 접목된 이후, 우...
    Date2020.02.19 Category2804MAGZINE CHOICE By덴탈2804 Views4194 Votes7
    Read More
Board Pagination Prev 1 2 3 4 5 6 7 8 9 10 ... 20 Next
/ 20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