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도 고프고 해서 마트가서 이놈들을 먹을려고 샀습니다.
스프린트를 끼고 먹어보려합니다.^^
좀 거시기합니까?
좀 어색은 합니다만 씹히네요...
덴쳐를 끼고 계시는 분들의 애환을 좀이나마 느껴봅니다.
^^
수강생중 너무나 열심이었고 열정도 남달랐던 전라도 아가씨입니다.^^
스프린트끼고 셀카..
제 치아입니다.어제 교합완전정복 2기 마지막날이었습니다.
각자 치아 임프레션 떠 와서 스프린트를 만들어 보기로 했네요...
모델 분석을 합니다.
대부분의 치아 악골은 정대칭이 아닙니다.
악골의 형태에 대해서 어떻게 적용을 할것인가는 다음기회에 하기로 하고요...
요건 마운팅을 하기위한 지그입니다.
이렇게 마운팅이 됩니다.
상악이 마운팅이 된 상태구요...
이사진과 담사진에 많은 질문이 쏟아질수도 있을거란 생각도 들고....
레진을 어떻게 했니?리퀴드와 파우더를 반복적으로 뿌려가며 할수도 있고
중합해서 할수도 있고,캐드캠으로 깎을수도 있고....
이 질문은 아니겠지요?
먼저 co바이트를 먼저 봤습니다.
이co바이트과 과연 구강과 비슷하게 혹은 똑같이 재현이 될까요?
측방,혹은 츄잉을 시키며 가이드를 봅니다.
케나인 가이드가 아닌 츄잉을 하면서 다른 치아들과 같이 어느정도는 닿게끔
만들어 봤습니다.
우리 치아는 자연은 과연 어떠할까 고민해봅니다.
비록 치료를 목적으로 하는 스프린트지만,테스트잖아요...
제입에 들어갈 겁니다.^^
구강안에 집어넣고(제 입에)
이리저리 운동시켜본 결과입니다.
재밌네요...
셀카입니다.ㅋㅋ
세미나가 끝나고 대구 내려오면서 계속 끼고 있어봤고...
밤에 잘 때도 끼고 잤습니다.
식사때 빼고요...
토요일 종강 파티하고 새벽까지 달리고^^
일요일 하루종일 스프린트만들고
정말 피곤했습니다..
평소에도 코를 고느 편인데
코를 안골았다네요^^
많은 상상을 해봅니다.
과두가 전하방으로 떨어져서
기도가 좀더 확보가 되서 코를 안골게 됐나??
신기하네요.^^
오늘 컨디션도 좋으네요...
저만의 테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