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초... 직장을 그만 두고 집에서 놀던 차에 심심해서 하나 조각을 시작해서 만들게 된 녀석입니다...
벌써 5년째 빌드업만 해 와서 형태도 교합도 알지 못하는네 흉내만 내려고 한거라 많이 부족합니다.
흑백으로 해놓으니 그나마 잘한 것처럼 보이네요 ^^;
같은 모델을 이용해 이번엔 PFM 싱글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이 녀석 또한 학교에서 학술대회에 제출할 거 만들라고 하여 3일동안 일 끝나고 부랴부랴 만들어서 부족함이야
이루 다 말할 수 없지만, 어찌어찌 완성까지 하게 되었습니다.
실제로는 그냥 그런데, 저희 부소장님께서 사진을 잘 찍어 주셔서 잘 나왔네요~ ^^
핸들이 너무 커서 참 안 이쁘네요 ... ㅡㅡ 구치는 교합 공부를 많이 하고 다시 도전해 봐야겠어요...
빌드업을 쭉 해 왔는데도 빌드업은 어렵기만 하네요.. ㅠ 잘하지도 못하고....
점점 한계에 부딪히는 거 같아서... 컨터링을 해보면 더 좋아지지 않을까 하는데,
치아의 형태는 오묘하여 어렵기만 하고... 에효에효~ ㅋ
정성과 노력이 많이 들어간 작품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