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요일이지만 전 일을 하고 있습니다.
위에 세 장의 사진이,,,
오늘 작업한 사진이지만 보는 시각에 따라서는 여러 생각이 들것입니다.
임상적으로는 아는분의 어머님 보철이라 실험적으로 해 보는거지만 불가능은 아니라는 생각에 해 보았습니다.
현재 다들 힘들고 어렵다는 생각 ,,,저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힘듭니다.
그러나
맨 위의 사진처럼 디바이스 표면이 매끄럽고 좋아보이지만 더 깊이 들어가보면 거칠고 험한 표면을 하고 있습니다.
더 깊이 들여다 보면 분명 그 곳은 산과 계곡이 있는 평온한 곳이 있을겁니다.
다들 케드캠이다 RP다 하여 기공의 미래를 어둡게만 생각들 하시지만 결국엔 기공사가 더 좋은 환경에서 일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는 생각하시는분들은 별로 보질 못했습니다.
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케드캠으로 인해 분명 기공사에게는 좋은 기회라 생각했고 일요일이지만 이렇게 나와서 연구하고 실험하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여러 선생님들도 걷만 보지 마시고 좀 더 깊이를 본 다음 어떤 판단을 하셔도 절대 늦지 않을것입니다.
결국 캐드를 할 수 있는건 기공사 뿐이고 우리 기공사만이 케드캠이나 RP를 이용한 보철을 만들 수 있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