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1.
나이가 어린 환자분이었고 협조도가 상당히 낮아서 힘든,....
그리고 모델상에서 보면 11번과 21번의 공간의 차이가 많아 어떻게 라인앵글 디자인을 하여 최대한 비슷하게 그리고
원래 가지고 있던 환자분의 치아와 조화를 이루게 할까... 고민을 하면서 제작하였습니다.
초진입니다. 순측으로 프렙이 그리 많지않았습니다.
초진사진과 이사진 2장만 건네받아서 테이킹하는데 어려웠습니다. 이사진에선 yellow톤이 보입니다.
파이널세팅사진입니다.. 작업시에 받았던 사진에선 yellow빛이 도는데 보철이 조금 yellow한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case2.
이직후 첫 전치부 케이스 였습니다.
외상으로 11번 파절과 22번 탈구로 인해 내원한 환자입니다. 22번 파닉부위를 유지시켜주기 위해 원장님과 함께 노력을 많이 했네요
초진입니다.
이렇게 임시로 원장님께서 레진필링하셨습니다.
프렙사진입니다. 프로비저널부터 공을 들인 끝에 아주 건강한 잇몸을 얻을수 있었습니다.
프렙가이드도 만들어서 제가 원하는 프렙을 얻었기에 이제 저의 역할만 남았네요...
막 세팅한 사진이라 피가 보입니다. 처음에 하고자 했던 파닉부위가 자연스레 잘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쉐이드 매칭이 살짝 아쉽긴 하네요. 아직 제 수준엔 여기까지가 한계라...
follow up 사진입니다..
노하우가 쌓여만 갈수록 작업시간은 더 길어지는,, 그런 아이러니한 시점이 지금이 아닌가 싶네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말 잘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