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06.21 11:03

포세린을 시작하며

조회 수 1354 추천 수 0 댓글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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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기공한지도 8년째 접어드네요.  나름 뒤도 돌아보지 않고 달리며, 부딪치고 또 좌절해가며 힘겹게 걸어온 듯 합니다..
모두들 그러하겠지만 한단계 한단계 오를때마다 힘에 부치지 않을 수가 없네요. 특히나 포세린을 시작한다는건....
일해가며 주말에 쉬지 않고 세미나 찾아 다니고 부족한 이론 메꾸려 두꺼운 책과 씨름하고, 때론 시간이 해결해 주는건데 조급함에
밤잠 설치며 답을 찾으려 하고... 수많은 시행착오들...
치과의사도 보철, 치주, 교정 이 삼박자를 갖추기 힘들듯 우리내 기공도 fixed, removable, 교정을 섭렵하기란 어지간히 힘든것 같네요.
정말 문무를 겸비 해야 살아 남는 기공계가 두렵기도 하구요.
하지만 꾸준히, 그리고 묵묵히 주어진 길을 걸으며, 갈고 닦음 보람된 날도 오지 않을까,, 하고 힘든 기공계지만 희망을 가져봅니다.
첫 시도라는 설레임과 열정이니 엉성하더라도 격려해 주세요.ㅋㅋ
업로드하기 넘 힘드네요.. 몇번을 다시 올리는지.. 사진의 대한 리플은 담에.. 도저히 체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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