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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까지 나가야하는 임시덴쳐케이스가 왔습니다.
플리펀가..날짜를 이래 빡빡하게주다니..ㅋ..
그래도 요즘 일도 조용하고 해서 ..

악~!
근데 대구치쪽에 넘 기울기가 앞으로 심하게 되어있습니다.
ㅠ ㅠ...

이런케이스는
전에같으면 임시덴쳐니까 걍 대구치 앞에까지 보더를 정해서 짧게 하던가
아님, 앞에 두 지대치를 기준으로 대구치도 서베어를 잡아서 블록아웃을 과감하게 해서
없어보이게 만들었겠죠..ㅠ ㅠ,.






짠~...과정은 생략하고..
벌써 임시덴쳐가 나왔습니다.
함 올려봤는데
역시나 클라스프뜨는거랑 넘 과관으로 나왔네요..ㅋㅋ..






앞쪽에 먼저 걸어보려니까 뒤쪽 대구치가 막고있습니다.






뒤쪽 언더컷에 걸려있습니다.(같은 사진?..실수..)





뒤쪽을 먼저 집어넣었죠..
(참..공간때문에 소구치 3개를 넣었습니다.ㅋ)





요롷게 뒤쪽에 먼저 끼워 넣고서..
앞쪽을 살짝 누르면 딸깍~ 하고 들어갔습니다.
근데 아쉽게도 소구치 링궐이 뜨네요..
급하게 정리하다 그만...(이래 만들고 있슴돠..ㅠ ㅠ)
하지만
딸깍~! 하는 소리가 넘 좋습니다.
유지가 적당~히 주어졌으니까요..
전에같으면 서베어보구서 언더컷 하방에 엄청시리 블록아웃했을텐데..ㅋ...





옆에서 클라스프 확인..
클라스프가 쫌 거시기 합니다...죄송..
하지만 유지가 넘 맘에 듭니다.
뒤쪽이나 왼쪽에서는 절대로 탈락시킬수 없고
반드시 오른쪽에서 사선방향으로 빼야만 탈락될수있습니다...





I-bar타입으로 클라스프 만들려했는데..
역시나 많이 거시기 합니다....- -;;





위에서 봤습니다.
사실 대구치 링궐쪽에는 연장 안해도 되는데
회전삽입로 를 시험해볼겸 연장해서 만들었습니다.






요곤 어제 세미나때 배열해본 케이스입니다.
위쪽엔 나름 치은형성했구요..하악은 아직...ㅠ..
담주에 교합조정들어갈 계획입니다.

참..저를 반성하게 하고 또 부족함을 일깨워주는 세미나입니다.
그동안 만들어줬던 환자분들께 죄송한 맘이 들게만드는.....





세미나를 통해 제대로 적용해본 나비디자인입니다.
근데 암만 노력해도 좌우대칭은 하루아침에 되는게 아닌 모양입니다.ㅠ ㅠ..
이번 세미나 모델을 마지막으로 타이코?메탈과 작별을 합니다.
이제 co-cr메탈이 적용되는데..
이게.. 파샬케이스가 안들어오네요..ㅠ ㅠ...
세미나때받은 모델로 하나하나 만들어봐야겠습니다..- -;;

이제 담주가 마지막 세미나입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그동안 해결 할 수 없었고,,나름 고민 많이 해왔던 어려운 케이스에대해
이렇게 세미나를 통해 해 낼수있고 임상에 적용해서 성공을 거뒀다는사실이
너무 기쁩니다.
돈주고 배우고있는 거지만...ㅋ..
무암소장님 감사합니다..ㅋㅋㅋ..

울기사들은 오늘 저만 빼놓고 당구치로간다고 일찍 퇴근했는데
이렇게 왕따시켜도 되는건지?????
살짝 열받을라하다가 오늘 이케이스땜에 걍..넘어가기로 합니다...ㅋㅋ..

부족하지만 기쁜마음으로 케이스를 나눕니다.




와우~...거짐 몇십분동안 정리한거 다 날아갔네요..ㅠ ㅠ...
빨리 밥먹으로 가야되는데..ㅋ..

드뎌 정리 다 했습니다.

혹시 수정하고 고쳐져야할 부분이 있으시면
걍 넘어가지마시고 꼭 지적해 주십시요..
앞에 이루기 선생님처럼
이렇게 하나 하나씩 배우고 고쳐나가다 보면 언젠가 저에게도 꿈이 이루어지는 날이 오지않을까요?
그날 을 상상해보면서 .....미소함 짓고 퇴근하렵니다....

부족한 케이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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