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09.14 19:45

회전삽입로의 묘미

조회 수 3289 추천 수 6 댓글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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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 지대치만 보철이며 나머진 자연치 모형이 들어왔다.






두 중절치 설측에 Rest를 형성해서 보내왔다.
여기서 고민은 시작된다.
과연 중절치에 유지장치를 달것인가? 말것인가?





자연치 그대로 이다보니 치경부에 under-cut이 만만찮다.
이런 자연치에 회전삽입로를 적용해 보았다.





멋지게 완성되었다.
방법은 .... 설명이 너무 길어서 무암세미나에서...ㅎㅎ





치경부쪽 under-cut을 이용해서 유지장치를 대신했다.
이 유지장치는 탄력에 의한 유지가 아니라 회전삽입로를 이용한
유지로 13번의 유지장치를 먼저 제거하지 않는이상 절대 빠지지 않는다.
즉, 신발을 신을때 발가락에 해당되는 부분이다.
다시말해 발뒷꿈치를 빼지않는이상 발가락 부분은 결코 빠지지 않는다.
외형으로 보면 유지장치 없이 유지장치를 마련하는것이다.
전치부에서 유용하게 사용되는 팁중에 하나이다.





회전삽입로를 이용하지 못하면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설계이다.





완벽하게 밀착시켰다.





삽입순서를 반대로 하면 이런 형상이 되므로
반드시 삽입순서를 지켜 삽입하여야 한다.



||1회전삽입로는 과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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