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수복은 조물주의 능력에 도달하기위한 관문

두번째 제작.최종세팅 .. 마음에 너무 안들어서 한번 더 해보려했지만.. 환자는 외국에~~ㅜㅜ











첫 제작 .원장님과 상의후 Remake 결정했습니다





초진사진.



20살 여학생 변색치..
특별히 특징도 없고 투명층도 있는듯없는듯..
Zirconia
완성후 순면은 0.6mm나오네요..코핑 길이는 투명층을 넘어서고요 ;;
첫 제작후 육안상으로는 괜찮았는데(환자는 세팅을 원했지만) 원장님이 색이 좀 진하다고하시고  저역시 형태가 맘에들지않아 리메이크 하기로 하고 이틀후까지 다시 만들기로 했습니다.
둘다 맘에 안들지만 첫번째한게 그나마 나은것 같습니다.
싱글짜리(특히1번)은 몇번해보진 않았지만 조물주의 능력에 도달하는 커다란 관문같습니다..
며칠동안 저에게 엄청난부담감과 스트레스를 안겨주지만..
또다른케이스가 들어오길 기다려지는건 왜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