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으로 사회도 어수선하고 기공계도 어수선 합니다. 마음도 덩달아 어수선합니다....점점 빛을잃어가는 기공계를 보는 것만 같아
마음이 아픔니다..주저리 주저리 하고싶은 말들이야 많지만 이미 뱃머리를 돌리기는 힘들어 보이니 안타깝습니다..
더 썩어서 죽기직전까지가야 아차...정신을 차리시려나 봅니다...
그래도 대학나오고 배운게 이거라고 마음 다잡고 애써 희망고문을 해보며 오늘도 보철물을 만듭니다..
덤핑이다 머다 이런저런 이유로 단가 안맞으니 대충만들기 바쁜 우리 기사님들 오늘도 수고 하십니다.
상악은 거의 한국에서는 보기힘든 디자인 입니다...지대치 안하고 자연치에다 한거라 그냥 독일 스타일로 만들어 봤는데 원장님이 좀 특이하다고 하시지만
괜찬다고 하시네요 한지 꽤 되었는데 잘쓰시고 계신가봅니다.파샬덴쳐 화이팅~
올해 3년차가 되었습니다.
지르코니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