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공을 해 오면서 누구에게나 마음속에 간직한 스승이 계시고 또 맨토가 있을것이다.
윌리겔러, 뮈타티스, 지버 ,얀 랑너,등 나에게도 항상 마음속에 존경하고 영원한 맨토이신 여러 분들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번 5.18일 오랄 디자인 심포지움에서 우리는 겔러 선생의 철학을 배울 수 있는 아마도 국내에서는 마지막 기회인듯 싶다.
아래 사진들에서도 보다시피 아무리 컬러링을 잘 한다 해도 결국 빌드업을 하는 전통의 방법에는 절대 이길 수 없는 진리를 ,,,,
컬러링 후 신터링이 끝난 상태.
신터링 후 표면 폴리싱 한 상태.
위 사진은 컬러링, 신터링 후 폴리싱만 한 상태에서 치은만 파우더를 축성하고 크랙라인만 넣은 상태 입니다.
치관에는 컬러링후 폴리싱만 한 상태 이지만 역시 그레이징을 해야 한다는 결론을 얻었습니다.
결국 깊이감 있는 다양한 색을 만드는데는 아무리 컬러링이 뛰어난다 하더라도 빌드업 테크닉에서 볼 수 있는 깊이감과 색의 입체감만큼은 표현불가임을 느낌니다.
이러한 다양한 테크닉을 이번 오랄디자인 심포지움에서 느껴 보시길 바랍니다.
내일부터 이번 오랄 디자인 심포지움에 등록 하시는 분들께는 …
등록 하시고 인증 샷을 리플이나 글로 올려 주시면
6000천만 화소의 바로 위 사진 파일을 보내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