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몇일 전에 올린 풀지르코니아 테스트 두번째 케이스입니다.
아직 사진 정리가 되지않아 오늘은 결론만...그것도 반만... 올려보겠습니다^^
싱글에서 색을 맞추기는 아직 무리인가봅니다.
어쩌면 안되는것을 고집부리는 것일 수도 있겠네요.
이미 재료의 한계가 있기에...
지난번에 색이 진해 이번엔 스테인 없이 칼라링한 그대로 글래이징만 했는데
아쉬움이 남습니다. 한번만 더 해봤으면 하고요...
형태에 대한 고민도 생기고...
사진은 원본을 자르기만 했습니다. 아직 보정을 잘 못해서요^^
4전치 이상의 케이스에서는 가능성을 보았지만 아직은 무리네요.
치과에서 들려온 소식에 환자가 맘에 들어했다는 후문이 있지만 이건 테스트라 셋팅은 할 수 없었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풀지르로 자연치를 똑같이 따라한다는 것은 사실 불가능합니다.
이번의 테스트는 중국에서 전치 풀지르의 가능성을 보고자 한 것입니다.
다행히 환자나 치과 의사가 맘에 들어해서 약간의 가능성을 봤고요.
중국의 특성상 좀 더 편하게? 일 할 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도 드네요.
부족한 케이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