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se 1)
12,11 PFZ
올해 초에 cavity로 인한 보철 수복 환자였는데 몇일 뒤면 입대한다고----급하게 제작을 들어갔었습니다..
세팅사진을 못 찍고 기다리던 차에 오늘 마침 휴가나와서 내원을 해서 사진을 찍게 되었네요..
6개월뒤에 환자 follow 사진은 처음 찍어봅니다..오래오래 잘 사용하셨음..^^전역도 무사히 하시고~~
case 2)
12. 22 Full zirconia
치아 삭제를 두려워하시는 환자분이라 처음에는 레진 필링으로 원장님께서 마무리 하려고 하셨지만
보철로 환자분이 하신다고 하셔서 최소한의 삭제...순면 두께가 얇은곳은 0.3미리가 나오는...정도로 제작을 하여야 했기에 풀지르로 컬러링을 했습니다..오직 스테인 없이 컬러링만으로 하려 했는데 역시나 너무 어렵습니다..
결국 구강내서 스테인 한번만 적용하여 세팅했습니다.
제가 풀지르 전치부케이스를 저번에 한번 포스팅했지만 역시나 이런 케이스는 풀지르가 제격이라 생각합니다..
case 3)
12x21 bridge 케이스 입니다.
gum을 넣어야 하는 케이스입니다...제가 사용하는 파우더가 이맥스라서 저 붉은 잇몸색을 재현하는것이 어려웠습니다. liner부터 이보클라에 나오는 gingiva관련된 스테인, 파우더를 다 주문해서 사용했는데도 처음으라 감이 없었네요..
한번 더 한다면 조금 더 자연스레 나올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마지막 glaze단계에서 polishing이 너무 부족했습니다ㅜㅜ 이미 사진상으로 알고 난뒤 진료실에 가보니 이미 파이널 세팅을 해버린 상태,,, 어쩔 수 없었지만 다음번엔 저런 실수를 안해야지 하는 다짐을 합니다..
엄청난 폭염 속에 다들 너무 고생많으십니다.. 그래도 가끔은 밖에서 일하시는 분들 보면 실내에서 일할 수 있는
저의 직업을 감사히 생각하며 일하고 있습니다..
2804 회원분들 모두가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