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치과기공사협회와 전국여성치과기공사회가 주최하고 전국여성치과기공사회가 주관하는 제1회 Molar Film Festival이 지난 11월 26일(토) 건국대학교 새천년홀 국제회의장에서 개최되었습니다.
몰라영화제(Molar Film Festival)는 ‘치과기공사 알리기’라는 취지 아래 일반인들을 향한 홍보 컨텐츠를 제작함으로써 치과기공사라는 직업에 대한 기본적인 이해 및 직업의 전문성, 치과 보철에 있어 치과기공사의역할과 작업의 중요성을 알리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하는 영화제입니다.
이수연 전국여성치과기공사회장 | 사회 : 김금향, 김소리 총무이사 |
개회식에서 전국여성치과기공사회 이수연 회장은 이 행사를 위해 포스터 하나부터 조명 하나하나까지 놓치지 않고
준비한 여성회 임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존경하고, 또 자랑스럽다”고 소감을 이야기했습니다.
그리고 전국여성치과기공사회가 개최하는 이 영화제를 통해 단 한 명이라도 치과기공사라는 직업을 아끼고 사랑하
는 마음을 갖게되었으면 좋겠다 전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내년에도 좋은 기획으로 회원들께 조금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영화제를 준비할 것이며, 그 때는 좀 더 수준높은 작품들이 출품되어 일반인들에게 치과기공사라는직업이 더 많이 홍보되길 바란다 밝혔습니다. 인삿말의 말미에는 전국여성치과기공사회에 대한 많은 응원과 격려를부탁하기도 했습니다
(참석하신 내외 귀빈)
(여성회 공연 장면)
(여성회 공연 장면)
전문가가 아닌 치과기공사들이 직접 만든 영상이라 화질도 다소 떨어지고 사운드도 약했지만, 같은 직업을 가진 사람들은 모두들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라 그런지 상영내내 웃음과 박수가 끊이지 않았습니다.
(UCC 상영및 제작영화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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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하 공연)
이어서 UCC 부문 우수상 수상작인 ‘한 명의 기공사가 배출되기까지 학생들은…’ 및 최우수상 수상작인 ‘최고의 치과 보철물을 위하여’, ‘치과기공사 역할의 중요성’이 상영되었습니다. 한편 상영과 함께 축하 공연도 펼쳐졌는데, 장이구 서울시치과기공사회 보험이사는 색소폰 연주를 들려주었고, 김경현 치과기공사는 뮤지컬 ‘지킬과 하이드’의 삽입곡으로 유명한 ‘지금 이 순간’을 부르기도 했습니다
♠ 에피소드 부문
대상 ‘달팽이’ - 임은경
최우수상 ‘철없던 나의 학창시절’ - 강신영, 김재형
우수상 ‘승객 여러분, 죄송합니다’ - 김준태
장려상 ‘기공 & I’ - 박수정
아래는 짧게 6분으로 편집한 영화제 스케치영상입니다. ucc는 입수하는대로 다시 올려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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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기공사 홧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