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병훈씨. 제 말씀에 오해가 있으신것 같습니다. 제가 말씀드린 깨끗하고 성숙된 한해라는 말은 작년 한해 박근혜정부가 너무 부패가 심해서 깨끗하고 또한 한국정치가 성숙해지길 원하는 마음에서 적은 것입니다. 한국정치에 대한 부분입니다.
그리고 누군가의 밥그릇을 뺏는 개념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닌 자신의 시장을 꾸려나가는 의미에서 접근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의사 2명으로 시작을 합니다. 제가 남의 것을 빼앗은 것이 아닌 저와함께 은퇴때까지 함께 치아에 대해 고민하며 시행착오도 겪고 공부도 하고 함께 이런 저런 꿈을 가진 분들과 함께 하려고 사업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치기공의 대한 열정과 그것을 좋아하는 저의 마음은 깨끗하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병훈씨의 마음도 이해가 됩니다. 제가 뭐라고 드릴 말씀은 없지만 다만 오해의 소지가 있어서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이 글의 취지는 연습의 중요성입니다. 그것만 알아주십시오. 좋은 하루 되시고 오해를 푸셨으면 하네요.
창진씨 과찬이세요. 오랜만에 저도 포스팅하면서 다시 봤는데 아쉬운 부분이 많이 보이네요. 블루를 많이 넣어보려고 노력했던 케이스고 형태적으로도 좁은 서비컬 마진에서 어느정도의 너비를 가지 크라운을 제작하려고 했는데 이어지는 부분이 약간 어색하게 컨투어 되었네요. 형태는 역시 어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