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저게시판만 올리다가 오래간만에 회원작품 게시판에 올립니다.
파샬의 자동화는 반은 온거 같습니다.
메탈 프린팅이 적용이 되면 나머지 반도 이루어 지겠지요.
2년전에 둔탁하고 불균형적인 작업들이 이제 어느정도 안정기에 들어갔습니다.
물론 왁스 캐스팅 대비 완성도 100% 가지는 못했습니다. 그래도 90% 정도 메탈 완성도는 이야기 할 수 있겠습니다.
균일한 팽창과 혼수비로 일정한 부분은 커버했습니다.
아날로그 작업을 해보셨던 분들은 어느 정도 숙달하면 하실 정도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이 자동화 작업을 하려면 보통 비싼 금액이 드는 일이 아니기 때문에 서불리 접근했다가는 쫄딱~땅에 누우시게 됩니다.
또한 기공료가 비싸지도 않습니다. 그 시간에 지르코니아 크라운 3개 하는 것이 정신 건강에 이롭습니다.
아날로그적 능력 + 스캔너 + 디자인 프로그램 + 디자인 능력 + 3D 프린터 + 주조 + 프레임 연마 능력등이 필요하겠습니다.
이런 저런 이유로 어느 정도 가이드주고 도와주는 일이 동반되어야 파샬의 자동화를 맛보실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민하도 어느정도 방향을 잡았습니다.
꼭 잘 하실분에게만 기술을 전수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서로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 할 분들에게만 함께 하고자 합니다.
그래서 아는 분들에게 먼저 기회를 제공하려 합니다.
- 모두 디지털 작품 -
지식 기술은 알기 전에는 가르쳐 달라고 졸라대지만.... 알려드리면 별거도 아닌거 가지고 비싸게 군다고 뒷 이야기 합니다. 전 그것이 싫습니다.
욕심에 찬 분들에게는 억만금을 줘도 함께하기 싫고
마음만 있고 비용적 능력이 안되신 분들도 함께하기 어렵습니다.
그것은 그분들로 하여금 충동적 도박을 유도하는 일일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적당히 비싼 비용적 능력과 아날로그적 실력을 갖춘 분들에게 선착순으로 기회가 갈 것같습니다.
그것이 서로에 가장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되어지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