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하나의 기록...
이 케이스는 같이 일하는 동료가 쉐이드 테킹후 너무 쉐이드가 난해하다고해서 제가 보험용으로 하나 더 만들고 둘 중에 괜찮은 보철을
환자분께 끼워드리기로 했었던 케이스입니다.
제가 직접 쉐이드를 보지도 않았고 또 쉐이드가 어려워서 동료랑 같이 의논하고 고민하면서 제작했었습니다.(작업하는 내내 재미있었습니다.)
세팅 당일 그렇게 고민했던 쉐이드는 두 보철 모두 구강에서 조화를 잘 이루웠습니다.(기분이 정말 좋았습니다.)
사진에서 보듯이 치축이 많이 틀어져 모델에서는 측방,전방운동의 재현이 쉽지가 않았는데 구강에서 그런 운동에 조금 더 만족을 시킨 제 보철을
환자분이 선택해주셨고 세팅하게되었습니다..
오늘은 그렇게 세팅된 사진 한장 게시합니다...
2021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에도 늘 건강하시고 행복한 날만 계속되길 빕니다
실장님 새해 벽두부터 너무 기죽이지는 마세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