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플란트와 자연치 지대치로 구성된 케이스 입니다.
금속의 차단과 변색치의 차단해야 하는 케이스여서 조금 신경이 쓰였습니다.
보철의 두께가 확보되어 간단한 오펙리퀴드 사용으로 마스킹이 되었지만...
투명블럭을 쓸 경우 두꺼워서 명도가 떨어지는 현상이 일어 날것 같아... 바텍의 멀티레이어 블럭 TSML A2를 사용 했습니다 .
그리고 11번의 배분에 공간이 조금 모자라 살짝 12번에 중첩 시켰습니다. ^^;;
점점 더 더워지네요~~
오늘도 고생 많으셨습니다.
진짜 자연스럽네요. 가끔은 공간이 부족할때 양 측절치에 살짝씩 겹치게 만들다가 저도 딱한번 도저히 공간이 안나와서 11번 21번 중첩시켜본적이 있었는데 다행히 잘 넘어갔던 기억이 떠오르네요. 색감도 지르코니아를 잘 다루시는분들 크라운은 빌드업한것보다 더 자연스러울때도 많은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