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빈스 세상님.. 저의 미국소식을 듣고 싶으시다고 하셨는데.. 전 정말 집에 들어오기가 무섭습니다.. 11개월 된 딸과 2년 4개월 된 딸이 저를 아무것도 못하게 만듭니다.. 거의 밤 12시에 잠이 들며 새벽 6시에 일어나서 6시 반에 출근합니다.. 무쟈게 피곤하죠.. 매주 목요일 저녁 11시 부터 새벽 4시 까지가 저에게 주어진 유일한 자유시간입니다 >_< 공부하고 싶은 마음은 굴뚝인데 아이 둘이 저를 매어 놓는군요.. 그래서 답답하답니다.
Scorpions-Still Loving You지난번에 올린 작업은 shade 표면질감 형태 모두 마음에 들지 않았고, 특히 embrasure가 매끄럽게 처리되지 않았는데 이번엔 embrasure 처리도 매끄럽게 잘 나오고 bridge에서의 개개치 단독감 역시 많이 개선되어진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