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3년차에 접어든 풋내기 기공인 입니다.
요즘 우리 원장님이 공부를 너무 많이 하셔서 제가 너무 힘드네요.
요즘 추세가 provisional 수복을 통한 진단과 재 진단을 통해 최종보철물로 이어지고 있나봐요.
전 최종보철물까지 총 3번의 프로비져널 크라운을 만듭니다 물론 unit수가 좀 높을때만...
학교 다닐때 배운 기초적인 교합이론에 좀더 현실적이고 구체적인 이론이 접목되는거 같습니다.
흔히 CR 수복이 최고라는 대학교 1-2학년때의 지식에서 무한이 파 내려가는 다양한 이론들이 여기에서 모아지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론보다 손이 못따라가 너무 답답할때가 많아요.
여기 와서 보니까 내공이 대단하신분들이 많은것 같아 이렇게 조언을 구하고자 합니다.
제발 그냥 " 어... 잘했어요" 하는 맘에없는 칭찬보다 심도있는 지적 달게 받겠습니다.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