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뿔없는 악마 배창진입니다... 이번에도 노트북에서 잠자고 있던 케이스 꺼내봅니다. 불과 몇달전에 한 케이스인데....요 그땐.. 좀 괜찮네.... 했었거든요... 근데 시간이 지나고나니.. 부족한부분들만 눈에 많이 보이네요..^^; class 2환자분...
12 X 21 ZIR Br. 많이 깐깐한 환자분이셨습니다..ㅠㅠ 제 실력으로 만족드릴수있을지 .,.... 직업이 사진사셨구요... 차트 곳곳에 이 환자분의 요구사항들이 가득...^^;;;; 여기도 있네요...ㅡㅡ 저도 환자분과 상의한 특이사항들은 항상 차팅해놓고있습니다....
어제 끝낸 case입니다. 중절치 veneer, crown.. 그리고 양쪽에 3unit zirconia bridge.. 측절치는 lingual만 zirconia가 cover하게 디자인을 했습니다. 측절치에 너무 room이 없어서.. 전체적으로 0.6-1mm정도죠. 처음 거래하는 곳인데, 보시다시피 측절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