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여자 환자분이어서 나름대로 신경써서 제작했는데
setting하고 보니 어색하고 환자분도 그다지 마음에 안 들어 하셨던 case입니다.
요즘 세미나에서 배우고 있는 emergence profile의 중요성을 실감하고 있습니다..
최종 보철전에 provisional crown으로 어느정도는 만들어 갈수도 있지만 이 case는 조금 무리가
아닌가도 싶습니다. 거기에는 환자분과 원장님,그리고 기공사 모두에게 부여되는 인내와 노력이
필요하겠죠....
고수님들의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