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오래 갈까요. 기공자체는 잘 된것 같은데 우측에 반대교합이 있고 좌측하악치아를 보면 조기접촉이 있읍니다. 이런경우는 계속 교합하면서 흔들어놓기 때문에 cement wash out이 잘됩니다. 상악우측중절치도 조기접촉의흔적이 있습니다. 게다가 pontic이 측절치보다도 약간 교합면쪽으로 높네요. 탈락위험이 많겠네요. 차라리 4unit bridge로 가든지 아니면 상하악교합조정부터 하고 제작하던지 해야할것 같습니다. 진료실에서 치과의사도 놓치는 부분이 있습니다. 이런걸 기공사가 치과에 알려주어야 합니다. 그런 분위가 아쉽네요. 저희 치과에서는 항상 마음을 열고 있는데 기사분들이 지레 짐작으로 그냥 만들어오는 경우가 많네요.
자연 그대로님 저도 반갑습니다.
모두들 졸작을 작품이라 해주시니 감사할따름임니다.
박성배님의 조언에 감사 드립니다. 사진만보시고도 훤하게 다아시는것 같군요
염려하신 치과와 기공소의 정보전달이 꼭필요합니다.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그래서 실력좋은 기공사가 되어 치과의사 선생님들이 저희들의 의견에 귀를 기울일수 있도록 해야하겠지요.
이분은 교정을 하고 포유닛 브리지를 하는것이 가장좋은 길이었겠지요
그러나 현실은 돈,돈,돈이 문제이지요 특히 미국에서는 치아를 하나만 해도 1000달러(100만원)이 넘어서 선듯 하지 못하는것이지요 것으로는 미국에사는 사람들은 우리나라 사람들보다 잘산다고 생각하고 좋은차도 2대3대씩 한집에 있고 이층집에 그림같은 집에 살고 있어 보여도 실상은 활부자동차에 한달수입의 1/3또는 절반을 집갑월세로 지불하며 생활하고 있다보니 이가 아파도 치료를 선듯 하지 못하고 있는게 미국생활의 현실입니다. 그래도 이분은 템포러리로 대치 안한것만으로도 좋아하실것입니다. 아무튼 제가 할수 있는데 까지는 최선을 대해서 치아를 만들고 자연스러운 매치가 되도록해드릴수 있는것이 제가 맏은 파트의 한계입니다.
좋은글 주신 모든분께 감사드립니다.
192 | 하나의 작품을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하시는 회원여러분 존경합니다~ 자유로운 움직임을 위하여 허접하나마 몇장 올려봅니다^^
제가 99년에 제작했던 case입니다 회원님들의 눈을 버리지나 않을까 조심스럽습니다 당시 언제든 확인할수있는 screw type 을 원해서 lingual 면에 mini screw를 이용하여 즐겨했던 방법입니다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 주셨으면 합니다^^ 당시에는 최선을 다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