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기공실에서 일하는 친구들과 한달에 한번 만나서 스터디를 하면서 만든
케이스 입니다... 4명이 같은 케이스를 가지고 만들면서 서로 알려주고
하는것도 보고 사용하는 재료나 방법을 공유하는 그런 스터디입니다...
기공실에 있다보면 한계에 부딪칠때가 참 많습니다...
세미나를 통해 계속적으로 공부하고 다른사람이 하는것들을 보며 배우지
않으면 금방 자기스타일에 젖게되는거 같아 맘에 맞는사람들끼리 친목도
유지할겸 정기적인 모임을 갖는것도 좋을거 같아 한달에 한번씩 모이게 되었죠...^^
모두 연차수가 그리 많진 않아서 훌륭한 작품을 만들긴 어렵지만 조금씩 발전할걸 믿고
열심히 하고있어요...
절단부 투명감이 잘 나도록 너무많은 에나멜사용을 줄여야 할것 같다는 조언을 들었습니다...
다음번엔 좀더 투명감있는 보철물을 만들어야 겠습니다..
자주 올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