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경부가 검게 비춰지는걸 너무 싫어하셔서 지르코니아로 제작한 케이스입니다...
인접치아들이 PFM인데 같이 하면 좀더 여러가지 파우더를 써보려고 했지만...
전치부 심미보철을 한방에 모두만족해서 끼우기는 어렵겠지만... 항상 수정하느라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이 케이스도 바디만 굽고 컷백해서 스테인하고 굽고 에나멜, 티를 평소보다 단순하게 했던 케이스입니다...
사진이 90마크로는 어딘가 모르게 부족해보입니다... 105마크로로 찍으시는 분들은 내부구조까지 잘 보이던데...
환자가 만족하고 가면 좋겠지만.. 그냥 좀 그렇네요.. 뭐 괜찮은거 같기도하고... 시큰둥하다 데스크에서 결제할때 치료비를 깍고있네요... ㅜㅜ
이쁜거 같은데...^^;
이케이스는 원장님 어머니케이스인데... 환자들꺼나 정성다해서 하고 내꺼는 대충해~~ 상관없어 하셨습니다...
가끔 병원에 오시는데 항상 웃고 다니셔서 보기 좋으신분이죠..
치관이 짧고 임플란트케이스라 만들때 고민이 좀 많은 케이스였습니다...
하얗고 깨끗하게 만들때는 야마모또가 좋은거 같습니다.... 에나멜이 깨끗한치아와 잘 어울리는거 같습니다....
전치부보철물 올해안에 꼭 원장님과 환자가 만족할만한 수준으로 업글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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