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오래간만에 중절치 싱글이 들어왔습니다..
칼라리스 제일 싫어하는건데 (마진적합도가 영 않좋게 밖에 맞추지 못해서..)
이번엔 딴때보다 좀 칼라리스 마진이 좀 잘된거 같았습니다..
텍스쳐가 좀 과도하게 반사되는군요.. ^^;
사진상으로 잘 느껴지지 않지만 약간 뻗어나온치아라 각도에 따라 좀 짧아보이기도 하네요..
실제로 보는것보다 반사가 많아서 그런지 더 잘되보이네요..^^
항상 어렵고 고민스럽지만 그래도 근접하게 맞거나 환자가 만족하면 좀 뿌듯해 지는게 매력인거 같습니다..
환자가 아주 만족하지는 않았지만 나중에는 환자가 좋다고 할수있도록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칼라리스부분은 오메가 900마진파우더를 사용하고 야마모또 파우더를 사용한 케이스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