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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꿈꾸는 조각도 posted Apr 1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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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실 와서 이제 3년차인데 포셀린도 마음껏 해보고 너무 복 받았다고 생각합니다.
거기에 과분하게 실장님이 풀케이스 까지 주셔서..열씨미 했는데 아쉬움이 많이 남네요..
과도한 스테인과 깨질까봐 켑조각을 두껍게 해서 shade가 안나오는등등..
환자가 구토가 심하고 해서 cap adap도 없이 해서 교합이 맞을까 상당히 걱정했는데..
상악 6전치 외에는 치아가 전혀 없는 상태라서..
다행이 수정 없이 한번에 교합기상태와 유사하게 나와서 세팅 했습니다.
인상 잘 떠주신 위생사님과 바이트 물리는거 지도해주신 실장님 덕분입니다.
아무튼 붓 잡은지 7개월..이제 조금씩 알꺼 같습니다. 1-2년차때 기공소에서 그렇게
절 고생(?)시키던 사수분들이 이제 와서 너무 고맙습니다. 덕분에 크라운,켑조각을 단기간에
조금이라도  몸에 익히게 해주셔서..너무 감사합니다.
처음 4컷 사진들은 틈틈히 연습한 모델과 저의 주업무인 임프란트 구치부 사진 한장 입니다.
임플란트는 식립 위치 때문에 형태 내기가 상당히 어렵군요..
고수님들 보면 임플란트도 자연치 같던데..
아무튼 우리나라 기공사 분들은 다들 위대하십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