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에 게시는 소장님께서 전화가 온다. 어떻게 뭐하며 지내냐고? 그냥 주저리주저리 할 말이 별로 없다. 많은 생각들과 많은 계획들로 그냥 그냥 보내고 있다. 그래도 밉지 않은 놈으로 여기시는 것 같다.고맙다. 와신상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