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흔히 사용하는 레진치를 이용해서 연습한 모형입니다.
초심자는 이런 방법을 사용하셔도 도움이 되실꺼에요.
우선 구치부 레진치를 준비하구요. 적당한 cut back을 하고 그위에 composite resin을 올립니다. 테세라 신포니....등등으로 형태를 만들어 보고 이상하면 또 깍고 또 올리고, 이 방법을 제가 3년차때 해보았는데, 도움이 많이 되더군요. 전치도 마찬가지 입니다. 연습하기 좋은 치아는 shade A2면 됩니다. 어두운색은 색 조절이 어려워서요.
어찌보면 쓸데없는 노가다처럼 보이지만, 어때요. 어차피 잘하자고 하는일인데요. 위에는 6번을조절한 모습입니다. 한번 해보세요. 모두들 기공소에 레진치 하나쯤은 굴러 다니잖아요. ㅎㅎ
수고하세요. 여러분 그리고 늦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Jeong-ho Jeon | 내 명함 만들기
항상 좋은 자료 잘 보고 있습니다
앞서가는 이의 모습을 보여 주시는 것 같습니다
예전에 저도 한 동안 콤포짓 가지고 이것저것 해 보던 시절이 생각이 납니다^^
좋은 사진과 자료 감사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