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고 있는데 진료실에서 바쁘다고 어댑 좀 하라고 해서 뭔가 하고 가봤더니...
별로 바쁘지도 않아 보이는데 불러서... 어댑하고 그냥 들어오기 그래서 사진 한 장 찍고 왔습니다...
진료실에 꼬장 좀 부리고 싶었는데.. 사실 힘이 없어서.. 괜히 사진찍고 왔네요.ㅋㅋ
근데 구치부 사진 잘 찍는 분들 노하우 좀 전수해 주시면 매우 감사할거 같아요..
진짜 찍기 어려운거 같아요..
걍 사진은 찍었는데 어디 쓸만한 사진도 아니고 점수용으로 투척하니 애교로 봐주세요^^
전체적으로 프랩양이 많이 모자라서 형태에 제약이 많이 있어보이네요..
사실 잘 기억도 안나는 케이스라 신경쓰고 제작했던 케이스는 아니라서... 뭐 쉐이드사진이나 모델사진은 없네요..
사진 찍어 놓고 보니 괜히 프랩 핑계를 ㅜㅜ
그래도 fossa 교합면 쪽, 서비칼 쪽 프랩양이 너무 적어... 영 꽝이네요..
요건 요즘 이력서 만들고 있는데 걍 같이 한장 투척...
다른 회원님들이 좋은 작품 많이 올리시니까.. 걍 바쁘게 일하는 임상사진이라 생각하시고 너무 욕하지는 말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아무튼 점수용이니까요~~~
강좌란 보고 LAB 칼라로 설정하고 밝기 조정해봤는데.. 그걸로 조절해보니까 jpg 파일로 저장이 안되네요... 저만 그런가여???
그럼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