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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12.10.18 20:43

게시판 질서좀 지킵시다

H2(임형택)

조회 수 2850 추천 수 2 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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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4홈페이지에는 주제별로 각 게시판이 존재합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주제와 부합하지 않는 게시물이 유난히 올라오고있는것 같습니다

자유게시판과 포럼 작품게시판과 강좌게시판 성격을 지키지 않다보니

일일히 관리자님이 옮기고있는것 같습니다

특히 "OO교합"이 논란의 중심에 있는데요

굳이 어렵게 수치와 그래프로 설명하지 않고도

상식선에서 받아들이수가 있는부분이 있고, 그렇지 못한 부분이 있습니다

자기가 믿는 이론을 설명하는것은 좋으나

납득하기 어려운 부분까지 강요하지 않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더군다나 타인의 생각이나 글을 허락도 없이 무단으로 인용하는것은

큰 실례이고 그런방식으로는 반감만 살 뿐입니다

어느 시스템이나 추구하는 철학이 있고 각각의 장단점이 있기에 양면을 고루 볼줄 알아야 합니다

저는 특정교합기의 영업을 방해하고싶지도 않습니다

회원들끼리 토론을 넘어 감정싸움으로 번지는 양상이 안타까워 글 남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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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8'

yean 2012.10.18 22:12

저또한 그런생각을 ......! 옳으신 말씀 !! 관리자님 열나 바쁘게 하지맙시다 !

댓글
김창환 2012.10.18 22:18

옳은 말씀입니다.
그리고 부끄럽습니다.
나 자신 역시 개인의 감정을 표현한게 후회스럽네요,

댓글
뿔없는악마(배창진) 2012.10.18 23:44

좋은말씀입니다....
이번엔.. 살짝 눈쌀이 찌푸려지더군요...

댓글
고경훈 2012.10.19 01:24

여기도 부끄러운 1인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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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베이스 2012.10.19 01:42

왠지 그 교합기만 쓰면 모든게 해결될것 같은 느낌....
학술토론인지.....
아님 교합기 홍보 및 판매인지.....
모두들 조금은 정렬을 했으면 합니다...

댓글
若水(약수)전정호 2012.10.19 02:16

저두요~ 옮겨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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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석주 2012.10.19 02:30

저 역시 느낀점입니다.
정확한 지적을 해주신거 같습니다.

제가 활동하고 있는 카페중의 하나인데..
게시판 성격과 맞지않는 글이나 비방, 간접광고등은 상당히 엄격하게 관리,통제하고 있습니다.
접근의 제한이나 회원강등등 매우 엄격하게 조치를 취합니다.

에누리 없습니다.
다수의 회원들을 위한 것이니까요.

처음엔 뭐,,이럴꺼까지야 하는 생각을 가졌지만 계속적인 활동을 할 수록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카페도 깔끔하고 관리자님도 게시글이나 내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구요.
특히 익명을 이용한 비난,비방, 간접광고등도 미연에 방지하는 효과를 보고 있는거 같구요.
(카페의 분위기를 흐리는 글이나 인신공격등은 아주 아주 아주 강력하게 조치를 취합니다.
자칫 카페의 존폐를 위협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깔끔한 댓글문화도 다시한번 되돌아봐야 할거 같습니다.

댓글
若水(약수)전정호 2012.10.19 03:08

기분상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 이곳에도 사람이 하나둘 없어질겁니다....머지않아~
실명제 실현과 게시판 글 제한 그리고 게시판별 등급제를 실시하면 괜찮을것 같습니다.

댓글
임불란 2012.10.19 04:48

2804는 많은 치과기공사 회원 여러분들이 만들어 왔습니다..

이제 잘 지켜나가야 더욱 빛이 날것같네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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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재석 2012.10.19 07:07

저도 예전에 감정을 과하게 표출한적이 있는데 부끄럽습니다.

한편으로는 다행인것이 이렇게 넓게 포용할수있는 2804의 성숙함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작은소리에도 귀기울이는 진정한 커뮤니티로 성숙했다는 의미도 된다는 생각입니다.

커뮤니티인만큼 사람간의 도리는 지켜야겠습니다.

댓글
정소영 2012.10.19 07:10

'그들만의 리그'가 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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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니도사 2012.10.19 08:22

인터넷 실명제는 헌법소원에서 불법으로 판정난걸로 압니다.
실제 작금의 논란이 되는 글들은 모두 실명을 필한 사람들인줄 압니다.
올 실명제가 되면 말 그대로 '그들만의 리그'가 될 것이고
소수의 진실은 다수의 힘에 굴복댱할 것입니다.
누가 소수에 해당될지 모릅니다. 소수에 해당되더라도 상처받는 기공사가 없어야합니다.
2804와 함께하는 기공사와 함께 못하는 기공사로 나눠지지는 상황은
2804의 올바른 길은 아닐걸로 생각합니다.

댓글
H2(임형택) 2012.10.19 09:22

실명제의 헌법재판 판결이 뭐가 걱정이고 실명제 안하면 어떻습니까...

최소한 2804에는 다수의 힘으로 억압하려는 사람들은 없다고 믿습니다

기공사들을 상처주는건 다수의 횡포가 아니라 서로에게 배려가 없음같습니다

서로에 대한 배려가 좀 더 생긴다면 지금처럼 회원끼리 감정상하는일은 없을듯하네요~

댓글
뉴트리죤 2012.10.19 09:17

공감가는 글입니다.

호불호를 떠나서 그리고 옳고 그름을 떠나서 서로에게 상처되는 언동은 자제되어야 할것 같습니다.
2804의 가장 큰 덕목은 배려라고 생각합니다.

선배는 후배를 위한 배려로 자신의 지식과 경험을 나누고
후배는 선배의 배려에 대한 답으로 연습하고 그 결과로 자신의 성장을 또 다시 나누는 것.......

8년여 세월을 거치면서 회원 한사람 한사람의 노력이 더해져서 지금 이 만큼 성숙되어졌다고 단언합니다.
처음 2804 태동 당시 `칭찬`과 `배려`가 무척이나 고마웠습니다.
칭찬과 배려 속에 `나`에 대한 과시보다 누구에게나 존중하는, 누구에게도 받아보지 못햇던, 실력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그 노력에 대한 `우리` 스스로에 대한 `인정`을 하는
그래서 우리에게 없던 새로운 `문화`를 경험하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이 모든 것은 어느 한사람의 의지로 만들어 지는 것은 아닐겁니다.
물론 관리자님이나 운영진들이 계시지만 말 그대로 큰 틀에서 무게 중심을 잡고 있을 뿐
모든 회원분들의 의견,의사,주장들은 충분히 자유로웠다 생각합니다.

새로운 술식이나 이론들이 소개되어질 때
우리는 너무나도 그 배려에 고마워하고 또 아낌없이 나눔에 감사해왔습니다.
반론에 대해 성의껏 답변을 해주어 왔었고
그런 속에 우리는 이만큼 성숙해 졋습니다.

여전히 힘의 논리나 강압이 없는 2804라 사려됩니다.
자신의 주의 주장을 누구나가감없이 펼칠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적대적관계로서의 그것이 아닌 이상 누구도 터치하지 않는 커뮤니티인 것이지요
피아가 없고
자신의 이야기를 진솔하게 펼쳐가는 공간............

처음에도 이제에도 그리고 앞으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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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리스마 2012.10.22 02:51

좋은 말씀이십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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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릿 2012.10.23 05:33

좋은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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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석 2012.10.23 07:33

잘 지킵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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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권V 2012.10.30 08:38

법문제 이거나오면 피곤해지는데 기공하기도 힘든데 네이버에 법 검색하시는분들 생겨납니다
2804 는 상식선에서 하는걸로! 싸우려는자 자기주장합리화하는자 그런거없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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