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기공사는 실습이나 입문시 제일 먼저 배우고 하는게 교합기 마운팅입니다.
그때 분명히 좌우 균형을 잘 맞추고 전후는 경사를 어떻게하고 등등을 배우고 실행햅니다.
왜입니까? 비뚤게 마운팅하면 나쁜 결과가 초래하기때문입니다.
단순히 작업의 편리성이나 보기 좋으라고하는건 아님니다.
같은 교합기에서도 다른 결과가 초래하는데 하물며 교합기의 크기나 축의 위치,등등 다른 조건이라면
당연히 다른 결과가 초래합니다.
이부분은 이일욱님의 실험으로도 증명되었고 모두다" 그래 맞아" 라고 하였습니다.
작금에 와서는 임상의 대가가 "그건 아닌데"라고 한마디 하자 모두 자기부정을 하네요.
테스트 할 필요도 없이 우리가 익히 알고 매일 실천하는 일 아닌가요?
실험할 필요없이 당연하다고 알고 있엇는데...
보기 좋은 떡이 맛이 더 좋을 수도 있습니다.하지만 이건 아니라고봅니다.
못생긴 떡이 더 진미일수도 있습니다.
그릇을 채우려면 우선 비워야 하지않을런지....
마치 만병통치약이라는 느낌.....
그리고 그 다름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사실 상대방을 설득하기에는 많이 부족한것도 사실이었습니다.
개념을 설명하는 부분이나 태도에서도...
많은 경험을 가진분들도 도저히 이해할수없는 부분이 많다는것.. 또한 질문에 대해 설득력있는 답을 해주지 못했다는것...
단지 누가 잘잘못을 했다를 떠나서 얼마든이 있을수 있는일이고 과정일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건 아닌데' 가 아니라 진심으로 이해하고 싶습니다. 이건 진심입니다.
많은 분들이 그냥 시끄러운 광고라는 생각을 들게 하는건 단지 시끄럽기만 할뿐이기 때문입니다. 이해가 너무 안되거든요...
그래서 계속 질문하고 이건 왜 이렇고 저건 왜 저러냐.. 이런건 이런게 아니냐라고 질문하는게 당신이 사용해보질 않아서
그렇다. 혹은 더 공부하라는 식으로만 하시니까.. 웃기죠...
열심히 공부하시고 검증하신 자료를 보여달라고 하면 기공일은 별로 안하신티를 너무내시니까 기공일 많이하신
분들에겐 설득력이 없는거죠.
임상의 대가께서 그냥 대가이시겠습니까...
뽑기로 대가되신건 아니시겠죠..
그분들 보다 교합에 대해 더많이 공부하고 노력하고 검증했다고 이야기 하실수 있겠습니까...
이건 과정일뿐입니다.
그냥 이해하고싶어서 하는 질문을 할뿐입니다.
다르기에 그 다름을 이해하고싶어하는 질문요..
지금도 전 답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비우는게 어렵겠습니까. 이해만 되면요.. 이해가 되었기에 저도 카보교합기들과 악세사리... 덴쳐도 별로 없는데 이보캡도 사고
몇년을 교합기와 씨름하며 교합개념들을 검증하고자 노력할수 있었습니다.
비울수 있게 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