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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재료상들의 도넘은 영역침범!!!

by 마운틴고릴라 posted Jul 30,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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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과에서 보철물 2~4시간이면 만든다"


5일 오후 디오임플란트가 주최한 캐드캠 제품 '트리온(Trione)' 설명회엔 100여명이 넘는 관람객이 찾아와 캐드캠을 적용한 보철 제작 과정을 지켜봤다. 

남재용 디오임플란트 과장은 "예전엔 구강 스캔부터 보철 디자인, 재료가공, 후가공공정, 재료 안착까지 기공소에 맡기는 과정 때문에 1주일가량 걸렸지만 캐드캠을 이용하면 2~4시간 정도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행사장을 방문한 임주환 천안 프라임치과 원장은 "그동안 인상재(치아 본을 뜨는 재료)를 써서 치아 보형, 보철물을 만들어왔는데 재료가 낭비되고 환자의 거부감도 많았다"며 "디지털카메라와 광학자재를 통해 오차 없이 정확하게 본을 뜨고 순식간에 보형물을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고 구매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강정문 오스템임플란트 부장은 "세라믹 크라운 치료의 경우 기존 보철 제작 시 치아 한 개에 통상 11만원이 들지만 캐드캠을 이용하면 4만원 정도면 가능해져 환자들의 치료비용을 절반 이상 아낄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국경제신문 은정진 기자 silver@hankyung.com "

http://db.hankyung.com/news/newsview.php?aid=2013050521451&postdate=20130506&type=newspaper


치과기공사의 면허를 무시하고 업무를 지나쳐서하는 타직종의 사람들이 하는 보철물 제작은 

현행법에 의거해서 불법입니다. 대놓고 2시간이면 보철 만든다는  불법을 선전하는 이런 

업체는 고발을 해야겠지요. 오스템과 디오 아주 골때리는 노무자식들이죠.

안그래도 어려운 기공현실에 4만원 운운하며 치과에 캐드캠을 팔아먹으려고 이런 불법적인 

판촉홍보를 하는행위는 어려운 기공현실에 석유를 끼얹는게 아닌가 합니다.


치과의사들은 기공사들을 무슨 돈에 환장한 게으른 도둑놈으로 보겠지요.

치공협에서는 이런 기사가 버젓히 뉴스에 나오는데 알기는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