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3학년에 올라가게된 치기공과 학생입니다.
저희 학교는 3학년 1학기중에 실습을 나가는데 임상에 나간 선배님들이나
실습을 갔다온 한학년 선배님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집가까운데가 제일 좋다.
하지만 잘못 실습을 나가면 실력은 늘지 않고 기공물 배달만 하고 올 수도 있으니
주위에 잘 찾아보고 결정 하는 것이 좋다고들 많이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실습을 나갈 수 있는 곳을 크게 대학병원 , 치과기공실, 치과 기공소로
나눴을때 아무래도 실습처에 취직하는 경우가 많아서 대학병원으로 많이 쏠리는 경향이 있는데
선배님들이 보고 겪어 보셨을때 각각의 장단점이라던지 혹시 조언해 주실 것이 있다면
아직 임상을 잘 모르는 저에게 큰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그리고 저는 실력은 그리 뛰어나지 못하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실력을 쌓고 싶은 학생입니다.
혹시 주위에 추천해 주실 분이 계시거나 어떤 분위기의 실습처가 저에게 도움이 될지
조언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처음부터 대학병원이면 좋겠지만 그게 그리 쉬운일도 아닐거구요..
어차피 이일을 쭈~~욱 할거면 이런저런기공소 경험도 다 필요해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