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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기공실에 근무하고있습니다

저희 원장님께서 구강스캐너 구입에대해 관심을 가지시고있는데요

100프로 구강스캐너 사용을 원하십니다 .

제 생각으로는 지금의 기술력으로는 100프로 구강스캐너만 의지하기에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치과들에서 구강스캐너를 주력으로 사용하는곳이 있을까요??


물론 리메이크도 적고 보철에 퀄리티도 모델작업하는것과 비슷하게 나온다는 조건으로

사용들을 하고 있을까 의문이 들어서 글올립니다/



  • ?
    치기공학개론 2017.10.27 00:59
    사용했었고 지금도 사용중입니다 생각보다 엄청 잘맞습니다

    단 풀케이스는 아무래도 좀 무리가 있습니다 그리고 진료실에서 어느정도 잘해주냐에 따라 리메이크확률이 확연하게 차이납니다

    아마 초반에는 직접 바이트 찍히는 양도 봐주셔야되고 바쁘실겁니다
  • ?
    안녕하소 2017.10.27 02:31
    우선
    원장님 프렙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이퀄이나 스푸라로 잘 잡아주셔야 잘 되구요,,,

    스캔뜨는 것도 숙련전에는 시간오래걸리구요,,
    블리딩나면..힘들구요,,



    일단 임프, 모델작업 ,석고변형 ,마운팅 등의 오차는 좀 줄어 들겠지만.,

    치기공학개론님 말씀 처럼 진료실에서 잘 해주어야 하는데....아직 현실적으론 100%는 무리가 있다고 생각됩니다.
    현제 트리오스 3 사용중인 유져입니다..
    역시 기공실이구요,,,
    제가 모자른것도 있겟지만
    초반에 구강스캔데이터로 디자인하여 보철물 제작하다가
    요즘은 구강스캐너로 모델스캔하여 사용중입니다..
    아직 숙련되지 않은 것도 있고..
    제가 잘 못하는 것도 있지만

    숙련된 원장님과 위생사 기공사가 만나면 가능하리라 생각됩니다.

    디자인후 아답 컨텍 바이트 등 모델에서 한번더 확인해야 마음이 편하네요,.
    적절히 세맨값과 바이트 컨텍 등 조절하여 보철물이 나와도 케이스바이 케이스니까 구강에 끼기 전에 모델에서 한번 더 확인을 하게 되더라구요...
  • ?
    roger 2017.10.27 05:38
    구강스캐너는 세멘스페이스 150마이크론 주면 한방에들어가고 헐렁하고
    권장사항 80마이크론 이내로주면 프램이 다이아몬드형태 아니면 밀링바 직경 1미리 이내의 오목한부분은 밀링안되서 안맞아요
    프랩을 불필요하게 확장해줘야하고 구강내서 적합잘 보기 어려우니 모형스캔이 정확하죠
    정확히 말하자면 스캔은 다 정확한데
    1. 밀링기가 밀링버 두께로 재현해내는것,
    2.적합조절의 용이성의 차이죠
  • ?
    도깨비방망이 2017.10.27 16:43
    가능하다에 한표 itero 나trios 추천이요. 저희는 임플란트는 물론6전치까지는 itero 쓴는데 모델 할때보단 언더컷이나 패스에 신경 많이쓰게돼요. modelless 라서요. 가이드도 교합기 잘쓰면 잘 맞아요. 특히 임플란트는 인상 뜨는거보다 포지션이 더 정확하죠 . 인레이는 케이스마다 다름 . 프렙잘하고 스캔 잘하면 할만함. 디자인도 좀 신경쓸부분이 언더컷이나 지저분한 프렙은 왁스로 애드해서 언더컷이과 패스 조절해야합니다.
  • profile
    김한준(DLAB) 2017.10.27 20:10
    3shape Trios, Carestream CS3600, Sirona Omnicam, Bluecam, Aegis PO 등등, 대략 2015년 이후의 구강스캐너 제품은 하드웨어적으로는 상당히 완성도가 좋습니다.
    기공소에서 데이터의 퀄러티를 빠르게 판단하여 대응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생각합니다.
    정확한 데이터 판단과 가공 및 템플릿의 정밀도가 조화되면, 종래의 방식보다 쾌적하게 보철작업이 가능합니다.
  • ?
    영혼까지털리는중 2017.11.06 23:04
    안녕하세요ㅎ
  • ?
    허브 2017.10.28 01:35
    100프로 의지하기는 힘들지만 확실히 사용하는 곳이 많이 있는거 같습니다.
    제가 있는곳도 Trios, CS3600 사용하고 있고요.

    처음에는 찍는 진료실도 디자인하는 기공실도 교합보시는 원장님도 힘들어했습니다;;;;
    진료실은 잘 찍는다고 찍는데 중첩이 되고
    기공실은 중첩된 파일로 임의로 올려서 제작하고
    원장님은 높은 교합치시고
    환자분은 진료시간 오래걸려서 화내서고;;;

    그래서 회사관계자분들의 교육듣고 싱글케이스부터 하나씩 늘려서 지금은 풀케이스외에는 잘 사용중입니다.
    확실히 바로 적응하시기는 힘드시겠지만
    작은것부터 하시다보면 금방 익숙해지실거예요
  • ?
    쿠끼요 2017.10.28 07:16
    트리오스 1부터, 트리오스 2, 트리오스 3 모두 사용해봤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 기공소와 치과와의 의사소통입니다. 트리오스3에서 와서는 쉐이드 측정이 되지만 그전 모델에서는 안됐는데, 다행히 기공소가 바로 옆에 있어서 쉐이드는 기공소장님이 직접 봐주셨죠. 그래도 그 당시 블럭이 그닥 좋지 못해 자연스러운 색감은 힘들었습니다.
    그 다음 어려움 겪는게, 교합입니다. 교합이 과하게 물리거나 오히려 안물리거나, 괴롭죠, 어찌보면 치과입장에서는 교합이 높으면 조정하면 되니 나을 수도 있으나 한번에 끝나면 좋죠, 하지만, 구강내 스캐너가 아닌 실리콘 인상재 썼을 때도 그런경우도 꽤 있었죠. 이부분은 많이 의논해야할 부분일겁니다.
    그다음 인접치 컨택인데 이부분은 치과에서 인접치 동요도에 대한 정보를 확실히 전해줘야 합니다. 동요도를 잡기 위해 컨택을 좀 더 빡빡하게 할건지 말건지 결정해야하니까요.

    결론은 별거 없네요. 모델리스로 만들때 치과와 기공소간 의사소통이 굉장히 중요해진다는게 요점이네요.

    구강내 스캐너 사용해서 좋은 점은 핏이 아주 좋다는 겁니다. 저같은경우 자연치는 마진부위 20마이크론 나머지부위는 40-60마이크론을 요구합니다. 정확한 마진설정만 되면 익스플로러로 긁어도 스무스하게 넘어간다는 점이죠.
    인상 뜨고 모델 스캐너 쓰면 아시다시피 인상재의 부피 팽창 때문에 구강내에 넣으면 굉장히 갭이 크게 느껴져서 전치부같은 경우가 아니면 왠만한 케이스는 구강내 스캐너 사용중입니다.
  • ?
    바로 2017.11.05 05:38
    저희는 지금 싱글만 해보는 중인데 생각보다 괜찮아요
  • ?
    김동환 2017.11.10 20:23
    저같은 경우에는....원장님이 하시다가 접었어요..
    위생사들의 반발로...
    찍는거 어려워하고....성의 없이 찍고...
    그런거에 대해서 얘기하면 위생사는...잘못없다하고...
    스캔바디체결이 잘 못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좋은점도 많지만...우선 치과내에서 어느 정도 위치와 힘이 있으시면 하시길 바라구요...
    아니면....그냥 안하는게 속 편할수 있습니다...
    사실 정말 좋은 시스템이긴 하거든요...기공실의 일이 확 줄어들고...좀더 깔끔한 상태의 작업이 가능합니다...
    허나...그러므로 생기는 원장들과의 마찰이 생길 수 있구요...안맞는 경우 1차 책임이 기공실로 오게됩니다..ㅋ
    원래 스캔바디 체결하고 X ray 찍는것을 권장합니다...스캔바디 체결이 잘되었는지...뭐이런것들...
    근데.....환자분들 일일이 그렇게 찍지 않겠죠...그러다가 자기들은 잘 체결 한거 같은데....
    뭐...그렇습니다...약간의 푸념을 늘어 놓았지만...기공소는 몸이 힘들고 기공실은 정신이 힘드네요...ㅋ
    득과 실은 분명히 있습니다~~^^선택은 이제 기공실에 계신 분의 몫이죠~!!
  • ?
    이빨모양 2017.12.01 18:23
    치과에서 잘만해주면 정말좋은거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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