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기공소에 cad/cam 시스템을 처음으로 들여놓으려 합니다.
아름/ 마닉스/ 롤랜드
이렇게 고민 하고 있는데
아름에 건/습식 같이되는 밀링기가 성능이 좋아보이더라구요
근데 가장 대표적인 단점이 건/습식을 동시에하면 관리하기 힘들고 결국엔 빨리 고장난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아름에서나온 건/습식 밀링기 사용해보신분 후기좀 듣고싶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롤랜드에대한 후기도 궁금합니다!
이번에 기공소에 cad/cam 시스템을 처음으로 들여놓으려 합니다.
아름/ 마닉스/ 롤랜드
이렇게 고민 하고 있는데
아름에 건/습식 같이되는 밀링기가 성능이 좋아보이더라구요
근데 가장 대표적인 단점이 건/습식을 동시에하면 관리하기 힘들고 결국엔 빨리 고장난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아름에서나온 건/습식 밀링기 사용해보신분 후기좀 듣고싶습니다.
그리고 추가로 롤랜드에대한 후기도 궁금합니다!
관리가 너무힘들고 관리를 잘한다한들 절삭유와 지르코니아 가루가 만나 뭉치고 기계 잔고장 늘어나고 일이 점점 힘들어지고...
해 보시면 압니다~
따로 구입하심이 ...
5X-200, 5X-400, 4X-100 모두 사용중인데요. 고질적인 문제점은 윗분들이 잘 서술해주셧네요.
큰 유닛들은 Ti 밀링 만하는지라 상관은 없는데, 건습식 바꿔가면서 돌리면 스핀들 쪽에 잔고장 좀 있습니다.
전 무엇보다 Arum 에서 제공하는 기본 밀링템플릿이 맘에 들지않지만요ㅎㅎ..
지금은 Imes 350i Pro+ 넘어왓구요, Roland 52D 하고 건/습 나눠서 사용중입니다.
검색해보니 1억이넘는 밀링기네요...?! 대박이십니다. 롤랜드 잔고장 없이 괜찮나요?
개인적으론 마진쪽 디테일은 ARUM 보다 괜찮은것같아요. ( 밀링 템플릿 똑같은걸로 테스트 해봣습니다 )
아직 들여온지 몇개월 안되서 좀더 사용을 해봐야할것 같은데, PMMA/Denture 만 하시면 250i (wet) 로도 충분하실듯 한데요. 원래 롤랜드로 PMMA 깎다가 Imes 로 깎으니 팍팍 깎는게 너무 좋더라구요 ㅎ.ㅎ
건식 습식 둘다 되지만 건식으로만 사용하니 잔고장이 잘안나더라구요
예전에 250i 2대 중 한대를 건습식 돌리다가 청소문제로 넘 힘들어서(습식사용후 청소후 완전건조시켜야 건식 사용가능하구 건식사용후 지르코니아등의 분진을 정리해야 습식가능) 1대는 습식 1대는 건식으로 사용했네요;;운명의 장난인지 현재 mcxl 건습식으로 돌리는데 정말 청소하는게 힘드네요; 청소를 해도 한계가 있어 밀링기 수명은 건습식 따로 사용하는것보다 짧을 듯합니다;;기공소에서 사용하실거라면 2대 구입하는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