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를 교환하러가면서일년간 애지중지하며 아끼던 그녀를
오늘 지하철에서 교환하고자 약속를 잡앗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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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년전 지름신이 보내준
표준의 대명사인 50.4 그녀를 보내고 이젠 그자리를 24mm 2.8 이 대신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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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를 거쳐서 오는 지라 성격이 어떨지는 모르지만
조금은 흥분이 돼네요.
조예가 있으신분들은 점점 밝은 렌즈와 짧은 영역의 렌즈를 사용하시는 군요
저 같은 초짜는 17-85,70-300 같은 구조 입니다
지름신의 강림으로 지른지 한달이 되었는데 아직100컷 미만입니다
70-200 을 염두에 두고있었는데 미국달보고 한국달 찍어볼려구 300으로 달렸죠
초짜가 손각대 초망원으로 얼마나 나올지 저역시 궁금합니다
빨리 보름달이 떠야 할텐데.....................
백년대계님, D200 추천합니다.
전 Fuji S1pro을 5년을 쓰다가 D200으로 갔는데요, 중간에 Canon 20D, Nikon D50 등 등
test 해 본 결과, 치과용으로도, 취미용으로도 아주 그만입니다.
색감 좋구요, 연사 좋구요... 좌우지간 기능면에서는 아주 좋습니다.
세로Grip까지 지르시면 폼두 나구 좋습니다. battery도 오래가구 ^^; 지르시죠~~ ^^*
지금 니콘 쿨픽스8700가지고 있는데 2년전에 협회 종합학술제때 130만원주고 샀는데 지금은 70만원때더군요.
얼마나 배가 아픈든지. 조금 더 기다려 볼까 생각중입니다 그리고 박종윤 선생님 말씀처럼 D200 하고도 꼼꼼이 비교해볼 생각입니다
그런데 카메라에 대해 너무 몰라 좋은것 사도 기능 반도 못 써먹을것 같습니다.
토요일에 2시에 마치고 대구가면 3시정도 될것 같습니다
제가 열심히 찾아 다니겠습니다
보고 싶은분들이 많습니다
보내고 새식구도 맞이 하시네요. 잘 길들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