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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07.01.19 18:24
(펌)겨울 밤에쓰는 편지...
조회 수 3767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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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로가 좋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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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공계의 멋쟁이가 장영권님이 아닌가 싶습니다.
초가집도 담배를 피네요.ㅡ,.ㅡ; =3=3=3 -
넘 좋습니다
기공사들에게 꼭 필요한 정서가 아닐까생각합니다
우리 넘 각박하게 사는것 같아요
그리고 마빈스세상님 ,,,,,,,,,,<<<<<<<<<<<<<< 경고 들어갑니다
담배피는 맨트 제 컨셉 입니다
이번엔 구둘장밑에서 누가 담배피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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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쓰기..
저에게 죽어라 하기싫은 일 중 하나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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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연기가 아련한 옛추억을 떠올리게 합니다
외할머니댁에서 철없이 뛰어놀던 기억들 가파른 담벼락을 오르다 뒹굴어 머리팍이 구멍둟린 기억들^^
캬 !!! 그간 잊고지냇던 정겨움을 오랜만에 느껴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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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시골집이 연상되네요
옛추억을 일깨워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 포근한 하루가 될것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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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페이지로 넘어 갈수 없게 만드네요.
기냥 좋은데요... -
왜 자꾸 고무신에 눈이 갈까요?
한참 조용히 명상에 잠겼다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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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낭만적이네여...일에 찌들려 감정조차
없어진 저에게 메마른 가슴에 단비가
내려진 느낌입니다.....
다시한번 저의 생활을 뒤돌아봐야 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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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암 소장님이 찾던 깜장고무신 저기 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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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좋은 시네요 마지막구절이 넘좋아요
그대를 기다리는일은 사랑하는 일보다 더 눈물겹구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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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칼럼
솔로로 겨울을 보내는건 더 눈물겹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