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펌)봄처럼 니가 올까....

저 여인의 앞모습이 궁금해요..ㅋㅋ
잠시 쉬었다 갑니다..

옆 모습도 궁금해요 -----

무슨 이유로 눈오는 날에 자전거를 탈까? 혹시 실연이라도 당했을까? 애처롭습니다

군대간 애인 걱정하는거 아닌가요 ㅎㅎ

은은한 음악 너무 좋아요
여인도 좋구요
봌처럼 뒤에 살짝 1등으로 줄서봅이다 ^ ^

낚시터 사전 답사왔다! 개눈엔 뭐밖에 안보인다 하더니 제가 딱 그짝입니다^^
장영권님 푸근한 영상과 음악 좋습니다.

아름답습니다.
오늘 Frame들은 모두 아름다울것 같습니다.^^*

모리슨님과 같은 생각이...ㅋㅋㅋ

아~ 저분이 지금 낚시터 정찰오신건가요? 모리슨님.ㅎㅎ

시가 넘 좋으네요
요즘은 날이 좋아서인지 사람이 그리워 지네요
열심히 밤일(?)하는놈 밥 사준다고 불러내 봅니다..

피아노 선율이 넘 아름답습니다..
그나저나 요즘 피아노 레슨 받으러 못가서 큰일이네.. ^^;

봄처럼 니가올까에 대한 답시


해처럼 살자

따뜻한 햇볕 내리는 봄날
고향집 토담 아래
뽀얀 속살 드러내는
생명 하나 있었지.


아 ! 그 떨림과 설레임...,

오늘
난 그 떨림으로 당신과
마주 서고 싶다.
사람냄새가 나서 좋은 당신
우리 해 처럼 살자.


제 명함에 있는 자작시입니다
사람의 만남과 인연은 봄날 새싹과 같은것이라 생각하며
저와 만나는 모든분이 따뜻한 느낄수 있는 해처럼 살았으면 해서 지어 본 시입니다

백년대계님 멋진 시네요....
저두 사람냄새가 나는 사람이 되고픈디....
고거이...잘......^^

봄날이 오겟죠 ㅋㅋㅋ

날씨가 추운 겨울입니다 ~ 감기조심여 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