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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08.01.16 23:04

경상도 사람 성질 급해요....

모리슨

조회 수 2390 추천 수 0 댓글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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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먹을수록 느긋해져야 되는데 ...
얼마전 온풍기를 모쇼핑몰에 시켰는데 바람이 시원찮아서
물품 교환차 구매점에 전화 해서 이차저차 해서 바꿔주세요 했더니 다시한번 천천히 말해주세요 하더군요
그래서 한번더 얘기 했죠...사장님 하나도 못 알아 듣겠으니 다시한번 천....천....히 말하세요... 이런 개&*$@%^(@#
그쪽 사장님이 전화 하신곳이 어디냐구 묻길래.. 대굼니더,그카인끼네..
거기 사장님 왈!!! 아아아 대구시구나,그쪽 사람들 왜그리 성질이 급해요 하더군요 ..

원래 대구분들이 저와 마찬가지로 성질이 급한 편인가요?????
근데요 이벤트란에 우리도 광고한번 하자 카는데 와이리 안모이는교...이것도 성질이 급해서 그렇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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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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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카게살자 2008.01.17 01:29

수수료가아까워서 농협으로보내려니 너무 멀어서 어머니게 부탁드린상태라서 늦고있다는 변명하고 일하러갑니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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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uam [無庵] 2008.01.17 01:36

ㅎㅎㅎ 그러게 내가 산거 하고 똑 같은거 사라카이...ㅎㅎ
그래 해결은 되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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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cca 2008.01.17 02:11

그카이 안돼지 사투리는 빼고 해야지요.
전화상으로는 알아 듣기 쪼깨 어렵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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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섭이 2008.01.17 02:42

지는 안급합니더..ㅎㅎ
저보다 더 급한 충청도 아자씨도 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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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렌버핏 2008.01.17 06:01

충청도 아자씨보다 덜 급한 투섭이님 ... 진정 대단하십니다.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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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순이아빠 2008.01.17 06:29

낚시꾼들은 다 급한가 봅니다..^^
저도 낚시할때를 제외하곤 도무지 가만 있질 못하는 성미라..
늘 성질 급하단소릴 듣습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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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트리죤 2008.01.17 06:50

열받아 죽겠는데 재차 삼차 물어보면 급하게 마련이죠 ㅎㅎ

참 옥순이 아빠님 늦었지만 기공소 오픈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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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그대로 2008.01.17 07:53

저는 성질 급하단 소리는 안들어 봤는데.. ^^;;
해결은 잘 돼셧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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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권 2008.01.17 08:14

마쟈요~~
급한기 문젠기라~~~~^^
그나저나 광고는 빨리 모이가 함 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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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년대계 2008.01.17 08:53

25일까지는 협회에 광고문구 올려야 다음달에 광고 나올텐데
경상도 사람만 성질 급하게 입금하지 말고 전국적으로 성질한번 급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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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불란 2008.01.17 09:53

찬찬이 둘러보고 하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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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치 2008.01.17 10:50

^^ 급한것도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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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jathsus 2008.01.17 18:14

급하긴 급해요...^&^ 근데, 마음도 급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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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보이 2008.01.17 19:00

저도 서울 살다가 김해 내려온지 일년 반 정도 되어 가는데....
처음에는 잘 못알아 듣던 말도 이제는 다 알아듣고 있습니다.
지역때문이 아니고 사람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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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범석 2008.01.17 20:21

미국에서 돈 보내는게 배보다 배꼽이 더 커서.. 저희 장모님에게 부탁드릴까 합니다.
오늘 저녁 전화해서 붙여달라고 해야겠어요 ^^; 그런데 의외로 참여인원이 적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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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승환 2008.01.18 00:59

급하게 먹으면 체한데요~~
천 천 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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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장 2008.01.18 19:43

솔직히 저도 첨에 대구 가서 선배님들 만났을때
못알아 듣는것 쫌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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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구님 2008.01.21 19:40

맞슴데이 얼마나 급한지.. 삽겹살 익기도전에 먹고 배속에서 익혀 소화시키는 부산 내 친구가 있지요 ㅋ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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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수 2008.02.03 20:05

ㅎㄷㄷ 삼겹살을 샤브샤브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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