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은 1968년에 보철이 보험화 되었습니다
70년대 치과의사들과 기공사들이 돈을 갈쿠리로 끌었다죠 아마
우리도 그리 될려나?
그런데 일본의 보험틀니는 비보험 틀니와는 재료나 제작방법이 많이 다르죠
총의치는 메탈플레이트나 메쉬가 들어가지 않죠
국소의치는 직.간접유지장치정도만 캐스팅하고 나머지는 모두 레진으로 처리하며
레진치는 연질의 저가 품을 사용하죠
몇해전 일본방문때 물어본겁니다
국소의치 기공료는 큐링까지 해서 15만원(1만4천엔)정도 였습니다
우리나라의 경우는 어찌 될런지 모르겠지만 보건소(지자체)에서 하는 틀니사업의 경우
보철수가의 60-70퍼센트정도가 지불되는데도 기공료 않주는 원장들이 있는데
참 한심한 노릇입니다
아마 우리나라에서는 한번 지급하면 몇년간 동일한 수가가 지급안되는쪽으로 갈겁니다
보험공단은 원장들보다 더해요
보험공단의 원가산출 방식을 아시면 정말 놀라실겁니다
철이라해도 고철과 자동차가 다른데 둘다 무게를 기준으로 비교할순 없듯이
가치평가를 해야하거늘.....
보철비용이나 기공료를 보함공단에서 원가산정하는 방식을 보면 마치......
더 자세한 이야기를 쓰지못하는것이 마음만 아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