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택이 쎈것도아니고 원장님께서 내면에서 걸리는것도 아닌것같다고하시는데
물론 모델에선 당연히 적합컨텍 다좋구요
정확한 원인 아시는분있나요
세라믹, 하이브리드 세라믹, 레진 인레이류 들의 특징이
원장이 설정해놓은 마진에서 살짝 다 안쪽으로 잡아야합니다.
그리고 만약 엑소로 디자인하시는거라면 추가 세멘값을 주어서 와동안으로 인레이를 폭삭 주저앉힌다는 느낌으로 내면을 셋팅해야합니다
저런경우 임프레션이 변형되었을 가능성도 많지만
임프레션 변형이나 컨텍이 쌔서라기보단
실제 환자구강내에서 마진쪽에서 살짝 걸려서 덜들어가는 경우가 대다수 였습니다
예를 들어 세렉인레이같은경우도 디폴트 내면값 세팅이 마진에서 띄우고 폭삭 주저 앉히는 컨셉으로 셋팅되어 잇습니다. 그런데 띄운다고해서 구강내에서 떠보이진 않아요. 한번 추가 세멘값줘서 내면값 다시 셋팅해보세요
밀링되어나온거보면 잘맞아보여도 마진에서 조기접촉이 되는게 대부분이더라구요
제가 보기에는 컨택이 쎈거에요. 10케이스중 하나만 지금 이슈가 나는것이므로, 마진설정이나, 추가세멘값 문제는 아닌거같고요, 케이스 둘다 원심측 인레이네요, 아마 뒷 치아가 살짝 근심측으로 움직였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건 사람마다 움직이는 정도가 다 달라서 10명중 한명은 빠르게 치아가 움직입니다. 물론 모델에서는 잘 맞춰서 나가는거죠. 하지만 입안에서는 저렇게 됩니다. 치과의사가 임상이 부족한거같네요. 컨택 살짝 치면 될거같습니다. 원장한테 말해보세요. 컨택을 확 쳐서 시적해보라고요. 컨택이 뜨면서 아답이 잘 맞는다면 컨택문제입니다.
엑스레이 상으로도 컨택문제이고요.
이건 해결방법이 없습니다. 해결방법중 최선은, 인레이를 할때도 템포러리를 정확히 만들어야 이 문제가 해결되요. 템프러리가 너무 쎄게 물리면 치아가 뒤로 움직여서 컨택이 루즈해지고, 템프러리를 너무 작게 만들면 치아가 움직입니다. 근데 이건 치과쪽문제이므로 우리쪽에서 할수 있는건 없습니다. 그냥 리메이크 하는 수밖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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