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엔 괜찮다가 한 2년정도 사용하니깐 저렇게 단차가 심하게 생기는데요
업체측에서는 Y축이 제일 의심간다며 축교체를 제안했고
현재 Y축 교체하고 1달정도 지났는데 여전히 단차가 생기네요
이게 결과물 전부는 아니고 블럭의 위치에 따라 다른것 같습니다
어느 자리는 밑에 생기고 어떤 자리는 위쪽에 생기고....
구치부는 버로 없애고 사용하면 되지만 전치부 같은 경우는 버 사용시 모양에 영향을 줘서 힘드네요
암튼 이런 단차 문제 해결하신분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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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게
2024.04.09 15:31
롤랜드 52D 단차 문제 해결하신분 계신가요?
조회 수 379 추천 수 0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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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축의 단점이에요 5축은 정확히 y축이 맞아야 합니다 3축으로 캘리 보시고 y 축 맞춰야 합니다
x축이 안맞으면 공장으로 가야합니다(반복정밀도 불량) z 축은 공구 측정 offset 조절해주시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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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뇌피셜로 롤랜드는 스테핑 모터로 보여지는데...스테핑 모터는 오랜시간 하중을 받고 변형이 오면
자기의 절대좌표 home 을 못찾습니다 그건 캘리로 잡아야합니다
대부분 스테핑 모터와 서보모터로 구분되어지는데 서보모터는 서보 앰프하고 실시간 위치 공유를 하기때문에
정전이 나도 그 위치를 앰프하고 통신하기에 저런 현상이 거의 없다고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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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대 써본 경험에 비추어 보면 그냥 고질적인 문제로 보입니다. auto calibration 후에 조그만 크라운으로 테스트 해보시고 상태 괜찮으면 사용하시길 추천합니다. auto calibration 했어도 크라운에 단차가 생겼다면 다시 calibration 하셔야 합니다. 그렇게 몇번하다보면 아주 깨끗한 크라운을 볼 수 있구요 재수없으면 몇번을 해야할지 모릅니다. 해외기공소 일하다보니 국내처럼 자세하게 축 맞출 요령도 맞춰줄 업체도 없어서 노가다로 하다보니 이렇게 되었네요 reddit 뒤져보면 외국애들도 빡쳐서 죽을라고 합니다. 52d 고질적인 문제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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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질병입니다
저는 저이후로 롤랜드는 쳐다도안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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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랑 똑같은 증상 ㅋㅋ
닥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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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치부 케이스에서 해당 문제 많이 일어나는 경우에는 cam 프로그램 상에서
전치부 설측면이 잘보이도록 기울여 주신 후 전치부 bucaal 부위는 끝쪽에만 스프루 달고, 설측 부위에
스프루 많이 달아서 사용해주시면 됩니다.
2년 이후부터 증상 시작이시라면 평행도 맞추고 캘리브레이션만 잘 진행하셔도 많이 줄어들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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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건 보통 밀지못하는 언더컷 부위때문에 그런건데 밀링계산하실때 밀박스사용하시면 아마 저부분이 검게 나올겁니다 검은부분이 나오지 않도록 기울여서 밀링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