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토링... 황혼에서... 갈때까지.. 4탄

힘드네요... 한두장이 아니라...

그래도 ㄱㄱ

2차 장소인 족발집에서... 대부분 분들은.... 잠자리에... 

그러나 여긴 아직도 초저녁  !!!

맛난걸 기다리는 순간은 언제나 즐겁죠 ~~~~

너무 해 맑은 미소 +_+~

다들 기분이 좋아요~~

기다리면서 웃을 수 있는 이 여유~~

앗 ㅡ_ㅡ;

다 함께~~

여기까지가 2차 입니다.. 술을 너무 마셔서.. 그냥 계속 마신 기억밖에는 ;;;

참고로 숙소 도착 시간 새벽 5시 약간 넘어서?

전 30분쯤 잠자러~

그러나 한 잔 더 하신분들 더 계실듯;;

누군진 몰라요 ...

토론 끝나고 

해장 뒤에...한컷 한 컷들..

택시를 기다리며..

몸과 손은 무겁게..

덤으로 머리도 무겁게...

마음은 가볍게 ; )

민구형 +_+~

택시!! 택시 !! 택시 !!

이상한 사람이 한명 꼈군요..

ㅋㅋ

넘어가입시다~

어느순간 나온 제 배가... 이XX대표님 배님에게 인사를 ...

무려 세컷 나왔네요 감동이 ㅠ_ㅠ

택시 좀 기다렸읍니다 ..

해장한곳네요..

곱창전골은..영 ...

KTX역에 도착했읍니다...(우린 무임...)

기다리면서... 하늘이 마음을 정화시켜 주려고 했는데....

이러시면...

기차를 기다리면서..

즐거웠던 하루를 되새기며~

또 되새기며..

보너스 샷~~

열차와 함께~~ 하고팠던 시절들..

열차내에 피곤을 씻어내며..

이렇게 서울로 도착해서

무사히 다들 잘 들어갔읍니다.

다음을 기약하며

이번 별토링으로 서로서로가 더 많이 알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리라 생각되며

앞으로도 더욱 더 많은 사람들이 이러한 앎의 과정을 같이 겪어가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모두 감기에 걸리지 않길 바라며

눈과 손이 평생 젊음을 유지하길 바랍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