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게

밑에 글 보면서 조언을 부탁 하길래 떠오른....

by Adam posted Dec 04,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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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어떤 파트로 갈것인가에 대해 물어보는게 진지함이 담겨있어서

 

무엇을 한다고 하기보다 기공소에 들어갔을때 정말 맘에 드는사람 따라서 도구 들고 쫒아오면 됩니다.
얼마나 아름답습니까? 그냥 그사람이 좋아서 권위가 아닌 인생관 자체가 맘에들어서 같이 일하면서 배우고 같이 놀고
어떤 분야를 잡겠다고 해서 목표를 정해놓고 가는것 보다 그저 물흐르듯이 사람좋아서 따라가는것도 좋습니다.
괜히 한분야만 파겠다고 사수를 성격이상한사람 잡아다가 배워봤자 기사노릇 못하니까... ' ㅅ'b

 

대충 요로코롬 답을 해놓고 보니 궁금하네요  여러분들은 어떻게 기공일을 하게 됬나요?

 

저는 학교 졸업하고 단지 제 사수가 좋아서 덴쳐를 얼떨결에 배우게됬습니다.  그러고 사수가 기공소를 옮기면

 

저도 같이 옮기면서 배우고 있는데 생각 해보니 생판 모르면서 갈켜줄 마음도 없는...그런 사람에게 들러붙어서 일

 

배우기 보다는 개인시간으로 부족부분을 보충해서 자기계발로 끌어 당기고 사람 좋아서 따라다니는것도

 

괜찬은거 같애요 여러분들은 어쩌다 일을 잡게 됬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