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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21 02:54

자본주의와 윤리

조회 수 2304 추천 수 1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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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주의와 윤리

특별한 이야기도 아니지만 제목이 거창하군요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어어 봅니다

아래 글중 무료쿠폰이 비난받을일인가라는 논제를 가지고 생각해 보겠습니다

글쓴이의 마음은 자본주의 시장경제하에서 당연한 일종의 마케팅을 가지고 비난을 해서는

 안된다는 소리로 들립니다

냉정하게 이야기해서 맞습니다

자본주의는 돈으로 이야기 하자는것이고....이름하여 덤핑도 공인된 마켓팅 수법입니다.

시장개척을 위해서 무료쿠폰이라도 뿌려야 겟다는 그 절박한 심정, 

그 방법론을 막을수 있는 방법도 없고,,단순하게 생각하면 비난받을 일이 아닌지도 모릅니다,

치과에서 무료 스켈링권을 뿌리는것도 같은 맥락입니다

문제는 그 일로 인하여 동료들이 피해를 본다는것이 되겟지요.

동료들의 피해를 모른척 하는것, 우선은 내가 먼저 살아야 겠다는 욕심...

이것은 윤리의 문제가 됩니다.

치과 기공사의 평균적인 가치를 떨어 뜨리는 행위가 됩니다

이처럼 윤리적으로 문제를 가진사람은 회원들 앞에 나서서는 안되겟지요

회장이 어떻고 교수가 어떻고 해서는 안되지요

조용히 숨어서 얼굴을 가리고 잇어야 되겠지요

그것을 응징할수 있는 방법은 참으로 많습니다.

그 힘은 조직의 단결력에서 나옵니다. 단결이란 구호로 되는것이 아니고

의식있는 회원들의 깨달음에서 이루어 지는겁니다.

상대를 하지 마세요

내 일이 아닌관계로 ,,,,,아니면 아는사람인 관계로 ...넘어 간다면 아래의 고소 운운하는 적반하장의 소리들이 나오는 겁니다( 지금은 지운것 같군요)

자체정화............어디서 많이 들은 이야기지요

그러나 뜻은 변하지 않았습니다

지금 이라도 나서야 할 사람과 숨어야 할사람을 가르는 행위

그것이 곧 정화의 시작이고 단합의 첫 발자욱 입니다

30년전이나 지금이나...원리는 하나 입니다

  • ?
    제니스 2012.02.21 03:49
    좋은글 감사합니다. 작은목소리 가 모여 큰목소리가될때 곧올거라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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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창곤 2012.02.21 04:08
    핵심을 정말 잘 정리해주셧네요~!!공감하고 갑니다...
  • profile
    EH[ori] 2012.02.21 04:52
    항상 명료한글을 써주시네요..잘 읽었습니다..
  • profile
    비네뜰 2012.02.21 06:22
    조금...빗나간 질문이지만 궁금합니다....간혹..기공소에서 치과에 셋팅기사를 두는곳이 있는데...정단한지...애메모합니다.
    어떻게봐야할까요?
  • profile
    Nuclear 2012.02.21 18:25
    숨을 사람과 나설사람을 가리자
    정말 좋은글 감사합니다
  • profile
    임불란 2012.02.21 18:53
    최근의 상황들을 일목요연하게 잘 정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치 백과사전을 보는듯합니다.

    오프라인에서 한번 뵙고 싶습니다.
  • profile
    Muam [無庵] 박정기 2012.02.21 20:51
    옥석을 가리는 그 첫번째 과제는 참여입니다.
    참여만이 우리가 한목소리를 낼수 있는 장이 됩니다.

    밤 늦게까지 일하면서 난 결정나면 무조건 따가갈께 지원할께....
    난 당장 지금일이 급하니 ...
    난 독수리라....
    난 컴맹이라...
    난 아무것도 몰라....
    난 관심없어....
    차라리 이렇게 라도 표현하면 가능성은 있어 보입니다.
    그나마, 어떤 사람이 뭘하고 있다는 걸 아는 분들이니까요.
    그런데 주위엔 아직 아무 생각이 없는 분들이 더 많습니다.
    심지어 1인시위 왜 하는데?? 뭣땜시 이리 시꺼러워???

    모두가 참여의 핑계에 지나지 않으며
    무관심에서 우리는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 ?
    스마일맨 2012.02.22 16:27
    명쾌하네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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