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의 글

안녕하세요  매일 눈팅만 했는데 첫글 남겨봅니다...

 

이곳에서 참많은것을 배우네요...거의 매일  기공이나 기공외적인것도 많은것을 배움니다

 

전 99 학번이구요 학교 졸업한지 한참 지났네요...

 

제가 이글을 쓰는 이유는 무암님께 죄송하다고 말하고 싶어서요..

 

제가 학교를 다닐때(대구보건) 무암님께 가르침을 받진 안았지만...

 

시험기간일때 가끔 감독관으로 오셔서 만났었는데 그때는 첫인상이 별러더라구요..

 

항상 자기 자랑하는것같고 현실과 이상도 다른 사람처럼 뭐 좀 그렇더라구요...

 

그런데 여기서 제가 눈팅만 한 2년 정도 한것 같은데...무암님 글이나 하시는 일이나 기공적인거나 외적이것

 

모두요...그런 행동을 보니 제가 참 부끄럽고 참 죄송하더라구요...

 

그래서 무암님께 죄송하고 기공인으로서 감사한 마음이 많네요...

 

항상 이글을 써야겠다고 맘만 먹고있었는데 이제야 쓰네요...

 

이곳에서 무암님이나 다른 여러 분들 기공발전에 힘쓰시고 노력하는것 참 고맙고 또 제가 부끄럽네요..